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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80] 낙수효과2013.07.16 PM 12:39
낙수효과. 고작 350원
2014년 ? 최저임금 시급 4860원→ 5,210원(350원 인상).
10대 재벌 사내 유보금은 350조 원...
낙수효과란. 재벌따까리들이 울거 먹으려고 갖다 붙인 사기극이랍니다.
낙수효과란. 넘쳐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는 뜻.
자기들 밥그릇을 더 크게 키우는데 만 혈안이 되면, 낙수 될 수가 있겠습니까?.
요 사기극 낙수 이론은 케인즈의 “압착효과” 이론에서 파생된 말인데
실제 케인즈는 고용자들에게 엄청난 세금을 때려 세금을 내느니 차라리 근로자 임금 인상으로 상쇄 시키게 하는 “압착이론” 에서 파생된 말이랍니다.
케인즈는 압착이론 만이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는 처방이라고 단언 했답니다.
즉 사람값이 비싸져야 대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당연한 원리.
근디 국민을 수익모델로 알고 있는 재벌딱가리들이 알 턱이 있나.
외국에서 왜 기부문화가 발달 했는지 아십니까?
그건 상속세율이 어머 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상속 최고세율이 90%가 넘는 답니다.
그니까 야바위 정치판에 뜯기느니 기부하고 마는 게죠.
선진 각국에서 왜 주택 투기가 없는 줄 아십니까?
그건 2주택 이상 투기꾼에게 매기는 세금이 우리의 15곱이 넘기 때문이죠. (1주택 보유세는 우리의 6곱 정도)
부동산도 바로 케인즈의 압착이론을 적용했으면 오늘날 깡통대란도 없었을 것입니다.
대국민 디도스 공격하는 부동산 막가파 새대가리 당의 주택 정책이 완전 실패한 이유는?
2010년 주택 인구센서스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다주택자 투기꾼 물량이 자그마치 “620만 개”로 밝혀졌답니다...
첫째. 이걸 먼저 조졌으면 대공황 필요충분 조건인 과잉공급으로 인한 깡통대란이 일어 날 수가 없었답니다.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건 자기들이 지키지 못한 한국의 그린벨트랍니다.
그린벨트 보금자리 하기 전에 먼저 투기꾼 물량 620만 개를 조졌으면 보금자리 대란, 뉴타운 대란도 일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그린벨트도 사수 할 수 있었답니다.
바둑을 두는 데 수순조차 모르는 놈들에게 정치를 맡긴 꼴이 되고 만 게죠.
정치는 첫째가 명분. 둘째가 대세. 셋째가 실리.
명분을 잃으면 대세도 실리도 다 잃고 마는 법.
바로 새대가리 막가파 부동산 투기집단 새누리 가 처한 현실입니다.
5060이 망하는 이유도 명분 없는 투표를 했기 때문에 떼는 떼대로 가는 것 뿐.
4.1대책은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희생양을 찾는 대책...
문제는 번지수를 잘못 집었다는 것.
희생양을 88세대인 2030으로 삼으려 했으니 당연히 실패.
희생양을 620만 개에 이르는 다주택 투기꾼을 삼았다면 경착륙이라도 했을 터인데
이제는 공중폭발로 완전 분해 될 일만 남았으니 이를 우야꼬?
지구 어느 곳에도 없는 다주택 투기꾼 보호정책이 과잉공급을 유발.
전세 깡통. 매매 깡통 대란이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결코 윤빵원 때문이 아니랍니다.
나는 그저 땅 없는 누드 공굴 박스는 30년차 지나면
100% 빵원 취급하는 외국의 실례를 인용한 것 뿐.
펌]비공개카페
- 충전완료
- 2013/07/16 PM 12:46
- 잊혀질사람
- 2013/07/16 PM 12:52
- 박근혜대통령
- 2013/07/16 PM 12:53
100년후에도 이모습 그대로일듯
- rule-des
- 2013/07/16 PM 12:54
- 스카이화이터
- 2013/07/16 PM 12:54
- 위버
- 2013/07/16 PM 12:57
- 라이넥
- 2013/07/16 PM 01:00
자신을 위한 돈이 아니면 절대 한푼도 안쓰는게 재벌들
대표적인 예가...
'여론이 안좋은데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적십자에 기부 한번 해보심이 어떻습니까?'
'그게 내 돈이지 니 돈이냐?!!!'(재떨이를 던진다.)
- Derp Derpington
- 2013/07/16 PM 01:10
- 오리지널맨붕
- 2013/07/16 PM 01:27
중국 다음이예요
- pians
- 2013/07/16 PM 01:27
여기선 주택 투기라는 개념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돈 있으면 무조건 집삼.
한국인 사회에서 집 5-6채 가지고 있는사람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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