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블러드본을 기다리며 헬다이버스를 플레이

블러드본을 기다리는 동안 딱히 할 게임이 없었는데
PSN스토어에 뜬금포로 갑자기 등장한 헬다이버스

내 취향 게임도 아닌듯 하고
겜 스토리도 유치해 보이고 했지만

루리웹 반응이 호평으로 뜨겁고, Po한글화wer에
가격도 착해서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면서
구매를 해봤다.

첫 느낌 : 십자키로 무선 보내서 지원 아이템 받고 퀘스트도 깨고 신박하군! 근데 그닥 잼 없어 보임
1~2시간 싱글 플레이 : 음. 뭐 그냥 쏘~ 쏘~. 웬지 금방 질리겠는데;;;;;;
첫 멀티 플레이 : 음! 음! 확실히 매력있넹.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그래도 뭐 그닥;;;;;;
현재 : 플레이 시간이 점점 늘고 있음. 멀티 계속 뛰면서 캐릭 무기랑 스킬 모으고 있는 중.

다른 플레이어들이랑 아웅다웅 부대끼면서 미션 클리어 하는 재미가 솔찬허다.
그동안 딱히 할 게임 없을때는 스펠렁키 돌렸었는데
이제는 헬다이버스가 될듯.

[ShangriLa♡]

워커만 얻으면 재밋음

[겜발자오동]

머신건 달린 로봇 말이죠? 그거 소환해서 몇 번 타봤는데 컨트롤이 어려워서 동료들 쏴 죽이고 밟아 죽이고 민폐만 끼치는거 같아서 지금은 잠깐 봉인중이요 ㅋㅋ

[tool.toul.to]

나중에 워커없으면 진행을 못할지경 ㅋㅋㅋ

[도트걸고춤]

어느정도 숙련이 되면 로봇, 장갑차 다~ 필요없어집니다.(그런거는 약한놈들이 타는거!)
눈 맵이 아니라면 뛰어다니는게 훨씬 낫고 디코이 타워로 잠입액션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겜발자오동]

일단 중급자의 반열에 들려면 탈 것에 익숙해야 되나 보네요. 열심히 워커 탑승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