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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부정적인 늬앙스의 '사람은 안변한다'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2021.12.11 AM 10:44
저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늬앙스의
사람은 안변한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에 동의를 잘 못하는 편인데요
물론 아주 오래전부터 해가 동쪽에서 떳나 라던지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때가 다된거다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아는 말이 된 만큼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항상 사람을 상대하는데
이때까지의 본인 인생을 기준으로
사람은 안변한다고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분들에게
단적인 예로 유재석씨가 신인때 상받던 태도로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면
현상태를 유지 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여쭤보면
별다른 대답을 못들었어요.
물론 쉽진않죠
하지만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로 무던하게 노력한다면 바뀌지 않을까요?
저희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안변한다고 느끼지만
확실한건 안변하는게 아니고 변하기가 진짜진짜 쉽지 않은 것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싸우자는게 아니고 제 주변분들 말고
진짜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댓글 : 21 개
- 후루루룩짭
- 2021/12/11 AM 10:56
바뀐다는게 내부의 본성은 바뀌지 않고 다른게 바뀌는거일수도 있죠.
그만큼 본성이 드러나지 않게 엄청난 노력을 하는거구요
그만큼 본성이 드러나지 않게 엄청난 노력을 하는거구요
- KEI2
- 2021/12/11 AM 10:57
당연히 모든일에는 예외가 존재하겠죠. 중요한건 비율이니까요.
바뀌는 사람1 : 안바뀌는 사람9 의 비율이면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각각 개인이 경험하는 비율로 생각해봤을 때
안바뀌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람은 안변한다'가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 거겠죠?
그리고 보통 일반인은 그 1의 가능성을 보고 그 사람의 변화를 기다려줄 만큼 넉넉하게 살지 않습니다. 그냥 손절하고 신경끄고 살죠.
물론 변화를 기다려주고 받아주는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며 그걸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들은 변화를 기다려주기 힘들뿐인거죠.
바뀌는 사람1 : 안바뀌는 사람9 의 비율이면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각각 개인이 경험하는 비율로 생각해봤을 때
안바뀌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람은 안변한다'가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 거겠죠?
그리고 보통 일반인은 그 1의 가능성을 보고 그 사람의 변화를 기다려줄 만큼 넉넉하게 살지 않습니다. 그냥 손절하고 신경끄고 살죠.
물론 변화를 기다려주고 받아주는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며 그걸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들은 변화를 기다려주기 힘들뿐인거죠.
- 별한조각
- 2021/12/11 AM 10:58
고처쓸 수 없다는 건 스스로 변해야한다는 의미겠죠
- LOVE inthebox
- 2021/12/11 AM 11:0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로 무던하게 노력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그 사람의 천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외부적으로 바뀌었다라고 느끼지만
정작 알고보면 바뀐게 아니라 감춘거라고 할 수도 있겠죠
쓰니께서 유재석을 예로 드셨지만
유재석이 예전부터 담배피고 유흥 좋아했던거는 지금만 봐도 알 수 있죠
뭐든 노래 같은거 하면 댄스곡 위주로 한다던지 ㅎㅎㅎ
바뀐다는 거는 3자에게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바뀐다는거지
천성과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로 무던하게 노력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그 사람의 천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외부적으로 바뀌었다라고 느끼지만
정작 알고보면 바뀐게 아니라 감춘거라고 할 수도 있겠죠
쓰니께서 유재석을 예로 드셨지만
유재석이 예전부터 담배피고 유흥 좋아했던거는 지금만 봐도 알 수 있죠
뭐든 노래 같은거 하면 댄스곡 위주로 한다던지 ㅎㅎㅎ
바뀐다는 거는 3자에게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바뀐다는거지
천성과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아자자자자자자자
- 2021/12/11 AM 11:03
계기가 있다면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 064_2nd
- 2021/12/11 AM 11:04
한 사람의 성격, 인성, 신념 등은 그 사람의 인생 전반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
진심으로 바꾸려는 노력도 하기 힘들고 계기가 있어 바꾸려한다 해도
지금의 내가 형성되어 온 시간만큼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단기간에 쉽게 변하기 힘들기에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바꾸려는 노력도 하기 힘들고 계기가 있어 바꾸려한다 해도
지금의 내가 형성되어 온 시간만큼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단기간에 쉽게 변하기 힘들기에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펠릭스-
- 2021/12/11 AM 11:06
어렸을 적부터 굳어져 이미 습관화, 혹은 근본 바탕이 되어버린 사고방식은 고치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자신의 사고방식, 혹은 인생관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서 고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위인이라고 할 수 있죠. 자기 자신이 가진 잘못된 버릇과 끊임없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성공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유재석 씨는 성공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거고요.
그리고 겉으로는 바뀐 것처럼 보일지라도 속은 전혀 바뀌지 않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타인과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죠.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현상을 유지하려는 인간 본연의 본성과 끊임없이 갈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은 대의를 위해 편안함과 욕구를 억누르며 스스로와 치열하게 다투기보다는 차라리 타인과의 갈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한 번 세웠던 집을 허물어버리고서 다시 쌓아올리는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누구나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성공한 사람이 드문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겠죠. 이 세상에서 가장 엉덩이가 무거운 존재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바뀐 것처럼 보일지라도 속은 전혀 바뀌지 않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타인과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죠.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현상을 유지하려는 인간 본연의 본성과 끊임없이 갈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은 대의를 위해 편안함과 욕구를 억누르며 스스로와 치열하게 다투기보다는 차라리 타인과의 갈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한 번 세웠던 집을 허물어버리고서 다시 쌓아올리는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누구나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성공한 사람이 드문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겠죠. 이 세상에서 가장 엉덩이가 무거운 존재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 석파러브천경권
- 2021/12/11 AM 11:08
바뀔수는 있는데 그 습관이라는게 차곡차곡 쌓여왔기 때문에 쉽게 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기 어려울 뿐이지 절대 바뀔수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쉽게 변하기 어려운것도 예외가 있는게 큰 깨달음(머리속을 뒤흔드는듯한)을 얻어서
단박에 바뀌는 경우도 드물게 있죠.
저는 변화의 수단으로서 가장 좋았던게 명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기 어려울 뿐이지 절대 바뀔수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쉽게 변하기 어려운것도 예외가 있는게 큰 깨달음(머리속을 뒤흔드는듯한)을 얻어서
단박에 바뀌는 경우도 드물게 있죠.
저는 변화의 수단으로서 가장 좋았던게 명상이었습니다
- 원자력장판
- 2021/12/11 AM 11:18
바뀔수있죠 근데 그게 너무 극소수의 사례이고 힘들다는겁니다
보통 바뀌는 경우는 그 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사건이나 인물을 접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보통 바뀌는 경우는 그 사람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사건이나 인물을 접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 진지한 변태
- 2021/12/11 AM 11:20
그만큼 힘든 일이라는거라는 거죠
- 사랑해황실장
- 2021/12/11 AM 11:24
바뀌는사람은 1000천만명중에 한명정도의 비율이라고 봅니다. 기적에 가까운건데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위에서 변하는 사람을 평생한번도 경험못하고 생을 마감한다고보면.....사람은 변하지않는다고 말해야겠죠
- ㅁ토마토ㅁ
- 2021/12/11 AM 11:48
제품을 만들었는데, 10만개중 1개만 정상이고 나머진 다 불량입니다.
그럼 그 회사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왜 기자을 기레기라 하고
왜 교회을 개독이라 하고
왜 배달원을 딸배라 할까요
본인도 답을 알잖아요.
그럼 그 회사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왜 기자을 기레기라 하고
왜 교회을 개독이라 하고
왜 배달원을 딸배라 할까요
본인도 답을 알잖아요.
- 카우보이A밥
- 2021/12/11 AM 11:52
군생활도 산업체로 근무하고 20살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 계속 사회생활 하면서 사회에서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만났습니다....
확실하게 말한 수 있는건 사람은 절때 안 변하고 변해도 정말 쮜에금 변하거나 변한척? 합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성악설이구요.....
이게 나름 잘나간다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쎄구요....
유재석 같은 경우는 정말 극소수중에 극소수 라고 생각해요.....
뭐 사회생활 하면서 이것저것 예로 들수있는게 몇개 있는데 답글이라 글이 길면 안되니 ㅋㅋㅋ
확실하게 말한 수 있는건 사람은 절때 안 변하고 변해도 정말 쮜에금 변하거나 변한척? 합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성악설이구요.....
이게 나름 잘나간다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쎄구요....
유재석 같은 경우는 정말 극소수중에 극소수 라고 생각해요.....
뭐 사회생활 하면서 이것저것 예로 들수있는게 몇개 있는데 답글이라 글이 길면 안되니 ㅋㅋㅋ
- 앵거스⚡영
- 2021/12/11 PM 12:00
유재석 데뷔 당시 일화는 유재석 본인이 농담식으로 과장해서 말하는 에피소드일뿐이죠.
유재석이라는 인간의 아주 작은 부분을 갖고 스스로 웃음거리 삼아서 말하는 것이지
그게 유재석의 본성에 대한 부분은 아닙니다.
실제로 신인 시절 동료들의 인터뷰를 보면 원래 성실했던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짧은 몇 초 짜리 영상만으로 그 사람의 그 시절 인성이 어땠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죠.
유재석이라는 인간의 아주 작은 부분을 갖고 스스로 웃음거리 삼아서 말하는 것이지
그게 유재석의 본성에 대한 부분은 아닙니다.
실제로 신인 시절 동료들의 인터뷰를 보면 원래 성실했던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짧은 몇 초 짜리 영상만으로 그 사람의 그 시절 인성이 어땠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죠.
- ELEMENTALMASTER
- 2021/12/11 PM 12:11
예. 작성자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가 실로 사람을 바꿀정도라면 가능할 일이겠지요.
문제는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주변에서도 그만큼 도와줘야 하는데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5명이라도 바뀌면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람은 안 변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요.
한 마디로 사람은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소수고 대개는 안 변할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금연이나 금주도 힘든데 사람 자체가 바뀌는 건 더 힘들지 않을까요.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가 실로 사람을 바꿀정도라면 가능할 일이겠지요.
문제는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주변에서도 그만큼 도와줘야 하는데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5명이라도 바뀌면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람은 안 변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요.
한 마디로 사람은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소수고 대개는 안 변할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금연이나 금주도 힘든데 사람 자체가 바뀌는 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Vague Hope
- 2021/12/11 PM 12:13
진짜 진짜 쉽지 않으니 젊은 시절의 나쁜 성격 죽을때까지 가져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변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포장되서 미디어에 노출되니 많아보이는 거죠.
경험상 느끼지만 '나는 바뀔 수 없다' 라고 단정짓거나 의지를 가지기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안 변합니다.
다만 착하거나 뭔가 일궈낸 사람들은 인내력 있는 주변에 의해 조금씩은 변합니다.
고집불통인 저희 아버지도 인내하던 가족들도 있고 그런 변수가 있었기에 엄청 온화하고 좋아지셨죠.
심리학자 분들 강연마다 말하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타고난건 바뀌지 않지만 받아들이는 방식은 변할 수 있어요.
이 강연 참고하시면 좋을듯.
https://youtu.be/F9n812q0828
변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포장되서 미디어에 노출되니 많아보이는 거죠.
경험상 느끼지만 '나는 바뀔 수 없다' 라고 단정짓거나 의지를 가지기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안 변합니다.
다만 착하거나 뭔가 일궈낸 사람들은 인내력 있는 주변에 의해 조금씩은 변합니다.
고집불통인 저희 아버지도 인내하던 가족들도 있고 그런 변수가 있었기에 엄청 온화하고 좋아지셨죠.
심리학자 분들 강연마다 말하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타고난건 바뀌지 않지만 받아들이는 방식은 변할 수 있어요.
이 강연 참고하시면 좋을듯.
https://youtu.be/F9n812q0828
- Routebreaker
- 2021/12/11 PM 12:21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적절한 때와 환경이 필요할 뿐.
평생 못변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건 맞지만 사막에 묻힌 채 비를 기다리는 꽃씨처럼 만개할 기회를 기다리다 전기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지요. 아끼면똥된다님 말 그대로 진짜진짜 어려울 뿐, 변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그저 일반화를 심하게 했을뿐인거겠죠.
평생 못변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건 맞지만 사막에 묻힌 채 비를 기다리는 꽃씨처럼 만개할 기회를 기다리다 전기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지요. 아끼면똥된다님 말 그대로 진짜진짜 어려울 뿐, 변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그저 일반화를 심하게 했을뿐인거겠죠.
- Bictory
- 2021/12/11 PM 12:25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흑백으로 딱 편갈라서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그걸 뭘꼭 틀렸다고 반박할 필요있을까요?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 Ezrit
- 2021/12/11 PM 01:27
절대 란 건 없어요.
사람 바뀌기는 합니다. 바꿀 수 있긴 있어요.
다만,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 인내가 본인과 주위사람 모두에게 필요하죠.
그걸 투자할 가치가 있냐? 에 대해서 대부분은 "그냥 다른 사람 찾는다."라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게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사람 바뀌기는 합니다. 바꿀 수 있긴 있어요.
다만,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 인내가 본인과 주위사람 모두에게 필요하죠.
그걸 투자할 가치가 있냐? 에 대해서 대부분은 "그냥 다른 사람 찾는다."라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게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 SEMPER72
- 2021/12/11 PM 01:53
변한다는 말의 범위가 사람마다 다른 거죠. 변하는 것을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단어에 대한 범위와 경계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 킴양
- 2021/12/11 PM 02:11
개인적으로도 뉘앙스 자체가 싫긴합니다.
사람이 나쁜쪽으로건 좋은쪽으로건 시시각각변하고 그과정을 거쳐서 오늘의 내가 형성된거고
좋은 스승, 좋은 멘토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기도 합니다.
굳이 선택지가 아닌 사람을 포기하거나 외면할 때, 자기합리화 하려는 말뿐인거죠
사람이 나쁜쪽으로건 좋은쪽으로건 시시각각변하고 그과정을 거쳐서 오늘의 내가 형성된거고
좋은 스승, 좋은 멘토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기도 합니다.
굳이 선택지가 아닌 사람을 포기하거나 외면할 때, 자기합리화 하려는 말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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