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무한도전 이포스터를 보니 왠지 웃프내요2016.08.27 P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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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회부터 본 팬인 저로써 이포스터를 보면서 먼가 허전함이 느껴지내요.. 하다못해 형돈이형이라도 있었으면 덜했는대 진짜 허전하내요

재미없다고 폐지하라 하는 분들이나 너무 무한도전 극성팬인 분들도 계시지만 전 이 예능이 오래갔으면좋겠습니다.. 

 

댓글 : 7 개
광희나 길한테는 미안하지만 원조 육인방의 포스에는 한참 떨어지는것 같네요

왜 하필 광희냐
하다못해 형돈이형만 다시 돌아오신다면... 그나마 나아질 텐데.. 저도 1회부터 본 팬으로써 포스터가 너무 짠하네요...
포스터가 정말 썰렁하네요...
형돈이랑 홍철이만 있어도 꽉차 보일텐데...
무도가 이렇게 될줄은...
자칭 무도빠인 저도 못친소2 이후 무도를 안보고 있으니...;;;
사진은 정말 뉴욕특집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배경화면 처럼 찍은 사진이 레전드죠
나중에 감독판 영상물 나올거 할거 같은데 그때 구입할랍니다
하하는 뭔가 합성 같네요.

정과장 짤리는 에피소드가 직장인의 애환도 느껴지고 젤 재밌었는데.
정말 너무 허전해보이네요.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란게 드러나는거 같고, 노홍철의 악쓰는듯한 드립이 흠씬 뿜어져나오는 포스터 하나면 충분할텐데....

어느새부턴가 무한도전을 위해서 토요일 저녁 티비 앞으로 달려가기 위해 애쓰진 않네요.

못 본지가 1년은 넘은듯......보고 싶은 느낌이 사그러지고.....그래서 지금은 무한도전 예전껄 보고 있는데 예전께 더 재밌네요. 그리고 정착화된듯한 최종형 멤버 구성으로 몇년이나 이끌어온 걸 보면 무한도전 최적화는 역시 전 멤버들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노홍철, 정형돈)+길.....길은 앞 두 멤버가 충족된 뒤에 함께 한다면 좋을거 같고, 전진씨는 아쉽게도 다시 보고 있는데도 영 재미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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