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겜] 콘솔 구입하고 약 한달쯤 지난 지금..2012.03.06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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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삼이는 1월 28일 구입

엑박이는 2월 8일 구입


몇년간 밀린 소프트를 매장 갈때마다 몇개씩 눈에 띄는대로 사오다보니

게임 할 시간은 부족한데 소프트는 계속 늘어가네요 ㅋ

덕분에 아직 밀봉 비닐도 못 뜯은 소프트도 많고..

근데 아직도 사고 싶은 게임은 한참이나 남은게 당분간은 궁핍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겠네요


슬슬 나이먹고 게임하려니..

집에선 별말 안하지만 소프트가 하나둘씩 늘어갈때마다 스스로 눈치가 보이네요 ㅋ

명절땐 친척들의 습격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걱정이 되는군여

PS2 쓸땐 그냥 박스에 싸서 올려버렸는데 저걸 싸그리 치우기도 귀찮고

그냥 냅두자니 와서 귀찮게 할 것 같고

접대용 게임 이라도 몇개 사두어야 하나 싶네요

거의 혼자 하는 게임을 즐겨하는지라 접대용 게임 괜찮은거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6 개
접대용이라면 위닝이나 피파 같은 축구게임이나 격겜 많이 하죠 ㅇㅅㅇ
접대의 끝판왕은 키넥트라 사료되옵니다.
접대용은 Wii가 갑
구엑박 에뮬머신이 갑...
헐헐.. 저는 플삼 산지 몇년이 지낫는데 타이틀은 3개 ㅠㅠ
다 필요없고 접대용은 걍 컴퓨터 여러개.

요즘은 어린애고 어른이고 할거 없이 컴터는 할줄 알아서리...

어머니랑 아부지 오셔서 내컴이랑 서브컴 붙잡고 고스톱하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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