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지] 랑그릿사 모바일 11일차 장점과 단점(장문주의!)2018.08.31 P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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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0L9qVlBrJeq0anDWb1Ue8T_P7m8-c4c

 

 

랑그릿사 모바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원작을 현재까지도 방송컨텐츠로 삼고있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며 어레인지한 게임 시스템 및 사운드:말그대로 원작의 느낌은 살리면서

 

시스템을 어레인지해 더욱 빠른 게임 진행과 원작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도 꽤 원작 분위기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를 다 맞출순 없겠지만요.

 

좀 더 확실해진 전략성:사실 원작은 공격타입에 따라 스팩만 좋으면 얼마든지 적의 상성을 박살내고

 

게임을 할 수 있지만 모바일판은 그런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차이나는 사냥터는 되겠죠)

 

동렙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SSR캐릭이 자신에게 강한상성에게 들이대도 확실하게 처발립니다.

 

후반가니 동일 병종에게도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는 크지 않더군요. 이 점이 또 현금유도를 절제하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꾸준히 게임을 즐긴다면 SSR캐릭터 2장은 가질수 있는 구조고

(110장까지 사용시)

110장까지  사용하는데 7~8일정도 소요됩니다.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디씨 몽환모의전

 

(랑그릿사 모바일)갤러리에서도 리세마라(계속해서 좋은 캐릭을 얻을 때까지 계정 삭제 생성 반복)을 할

 

필요는굳이 없다는게 정설이 되가고 있는 추세로 전략과 노가다가 현질보다는 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더군요. 물론 PVP라던가 사람들이 현재 한계까지 올라가있는 40레벨대의 컨텐츠는 진입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확정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확실히 현금유도는 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외로 다양한 컨텐츠:중국에서 안드로이드 기준 16일날 발매되어 현재 보름이 지나가고 있는데 꽤 다양한

 

컨텐츠가존재합니다. 조금 설명을 해보자면

 

메인스토리.

메인스토리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성검 랑그릿사를 부활시켜야 하는 주인공3인방이 성검의 기억속에서 나온

 

영웅들을 데리고 보젤과 싸워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약간 흠이라면 후반부에는 플레이어 레벨에 막혀서

 

쭉쭉 진행하지못하는 점이 있겠네요.

 

시공(시공까지밖에 한자를 못읽었네요;)

원작 랑그릿사 1,2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모바일 버전 랑그릿사 1,2라 보셔도 무방할 만큼 대사 적들의

 

구성등이판박이 처럼 튀어나옵니다. 그냥 원작을 즐기는 컨텐츠로 안건들이게 되는 것 보단 재료수급도


해야하기 때문에원작을 즐겨본 사람들에겐 추억을 안즐겨본 사람들에겐 랑그릿사 1,2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좋은 점입니다.이 또 한 단점으로는 레벨을 따라서 스토리가 해방되기 때문에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가 있겠네요.

 

비경(요일던전)

주로 경험치를 올리는데 사용되는 요일 던전입니다. 랑그릿사 원작 분위기에 맞게 초형귀, 기계병사들, 드래곤,

 

원작캐릭터들과 전투를 하여 캐릭터들을 강화 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플레이어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 되어 있는데 파티플레이가 그것인데 파티플레이를 할 시에는 피로도 소모를 80%만 하면서 경험치는 똑같이

 

받을 수 있어서 주로 플레이어 레벨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투기장(PVP)

단순한 투기장입니다. 투기장은 정말 단순히 적은 자동 저는 자동 or 수동(자동시 점수 2배 획득)으로 적과

 

싸우는  방식 세계투기장은 실시간 투기장으로서 상대방과 내가 한 번씩 턴을 돌아가며 쓰는 방식입니다.

 

나름 재밌을 수도 있는 방식인데 제가 PVP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긴 하더군요. 나쁜 컨텐츠는 아니라

 

생각듭니다.

 

호감도

현재 얻은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단순 호감도를 올려서 대사와 프로필을 해금할 뿐만

 

아니라 호감도를 여는 열쇠재화로 그 캐릭터를 더 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캐릭터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던전도 호감도 레벨에 따라 오픈됨으로서 한 번만 얻게 되더라도 그 캐릭터의 한계돌파를 언젠가는 할 수

 

있는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무과금 플레이에 아주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던전도해당 캐릭터의 기억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아 이때 이 캐릭터가 이런 생각으로

 

이 전투를 했구나 하는 서브스토리가 마련되어 있어 좀 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네요.

 

기간한정이벤트

기간한정으로 SSR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나 요일던전에서 쉽게 얻지 못하거나 모자란 아이템을 충족

 

시킬수있는 던전들도 일차에 따라서 열리고 있습니다. 보통 1~2주정도의 텀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런 점들도

 

역시 무과금을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단점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앞서 말했던 컨텐츠가 풍부한 것은 독이 될 수도 있는게 이 게임 저 컨텐츠를

 

사실상모두 해야 계정내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투기장 정도는 포기해도 될지

 

모르지만 어찌됐던하는게 무조건 좋아서 가볍게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무과금을

 

위한 시스템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실제 빨리 강해지고 싶은 과금 유저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돈 때려박는다고 강해지거나 압도적이 되는 시스템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죠.

 

직종별로 한개씩은 키워야 편하고 소속세력에게 강력한 버프를주는 효과도 있어서 소속세력도 맞춰야

 

하는등 의외로 신경써야 할 게 많습니다. 따라서 가볍게 과금으로 빨리 세지고 싶은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중국어:사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입니다. 중국어라서 적응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장점과 여러가지 즐길

 

컨텐츠가 있다고장황하게 써놨지만 중국어라는 점이 발목을 잡습니다. 정말 처음 해보면 아무것도 이해가

 

안되시고 아무것도 적응이 안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어를 읽으실수 있으시면 문제가 되진않겠죠. 

 

이외에는 사소한 단점으로 파티플레이시에 트롤짓 및 일러스트가 사토시가 아닌점 등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점을 감안해도 너무 좋은 게임이라 판명됩니다. 어설프게나마 일본어는 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허접하게

 

해석하며 플레이 고 있지만 한섭 차선책으로는 일섭이 빨리 나와서 좀 더 제대로 알고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댓글 : 2 개
일섭이라도 나오면 할텐데요 언제 나오려나
  • Lecad
  • 2018/08/31 PM 09:15
일섭은 내년에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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