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미드 워킹데드는 이제 한물 간듯2017.06.07 A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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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흥미롭게 보던 드라마였는데 저도

시즌7부터는 안보는중.

 

 

 

과도한 캐릭터 소모

언제나 비슷한 진행방식 등의 이유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에서도 이미 많은 시청자가 등돌렸다함

특히나 시즌7 초반에 네간의 등장과 예견된바와 같이 허무하게 사망한 주요인물등 때문에

많은 팬들이 지쳐서 중도하차함

 

 

매 시즌마다 이슈의 중심에 있던 미드인데

이제 루리웹에서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언급도 안됨

 

 

 

지금 보시는분 계시나요?

물론 스포는 하지말아주셈 ㅋ

댓글 : 26 개
보고있습니다. 전 아직 흥미진진하네요.
저도 꾹참고 보는중 다음시즌이 기다려져요
저도 이번 시즌은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당한다고나 할까??(아직 7화까지 밖에 못봤지만ㅎ)
시즌7까지 봤는데 흥미진진하네요. 다음시즌만 손 꼽아기다림. 그 사이에 곧 터져나올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기다리면 되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살다가살다가 이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 드라마는 처음...

등장인물이 많이 죽는데...정말 많이 죽는데....그냥 모든 환경이 지옥 한가운데...

XXX에서 생활하던......그 에피소드 이후에 정말 보기 어렵더군요...
잌 스포는 안된다고하셔서 대략적인 스토리도 못쓰겠네요;;ㅋ
여튼 초장부터 그렇게 충격을 주고 시작해서 적잖이 황당하긴했죠;;;;
저도 아직은 보고 있는데 빨리 사이다가 나와줘야 ㅋ
  • A-z!
  • 2017/06/07 AM 10:05
근데 웃긴게 시청률이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여전히 시청률이 높은편이라 ㅡ_ㅡ;;
저도 아..... 짜증나서 보다가 말았습니다. 굳이 이걸 원작 따라갈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그렇습니다만 원래 본인들이 캐리하던 시청률에 비하면 망함...
시즌7 1화부터 후반부에까지도 시청율 계속 떨어졌어요 게다가 파이널 시청률은 그동안의
시즌 파이널 중에 가장 저조한 시청률이었다고.. 팬들이 등돌린게 무섭죠뭐
스티븐 연 하차이후로 흥미가 떨어진건 사실. 아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없는거지 미국에선 인기 많음...
물론 예전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지긴 했죠...이런 하락세를 예측하고 워킹데드 세계관은 버리긴 아깝고 해서
아예 스핀오프작 피어 더 워킹데드 만들었죠...이것도 잘나감 ㅋㅋ
그냥 예측으로는 CSI시리즈 처럼 엄청 스핀오프작들이 쏟아져 나올거 같긴하죠...제작사가 쉽게 안버릴거에요...거기다 워킹데드 게임 스토리도 드라마화 한다는 썰도 있음...

워킹데드의 지금 문제점은 제작사가 돈은 많이 버는데 제작비 재투자에 인색함...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시즌이 계속될수록 배우들 인지도 상승에 몸값이 올라가는건도 아까워하죠

제작사가 원하는건 워킹데드란 그 좀비 세계관이지 배우들이 아님...그래서 필요없는 배우들은 가차없이 잘라냄...이래야 더 서바이벌 세계관이지 이런입장인듯....
위에도 썻지만 다른 드라마에 비해 인기작인거지 작품 자체적인 팬덤은 폭락한것이 맞음요
시즌7 진행되는동안 시청자 700만이나 빠져나감.
워데는 쓰고 버릴 물건이 아닙니다.
이미 csi 느낌으로 갈 공산이 커졌어요.
저도 이제 무섭고 가혹한 장면도 대추나무 사랑 걸린듯 편안하게 시청중
개인적으로 미드는 시즌1은 참신하고 엄청 재밌는데 시즌2주터는 영...

예외인 작품은 왕좌의 게임정도

원작의 지위가 워낙에 공고해서 그런 듯. 원작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오리지널 미드는 말씀하신 기준에서 벗어나는 예외를 못 본 것 같네요.
전 시즌5 중간부터.............
뭔가 집중해서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제가 시즌5-2부터 안봤네요.
저도 나온건 다봄
재밌어요 빨리결론을 내던가 일일드라마처럼 만들던가 속터지는 지리함은 있어요
인간들끼리의 갈등이 있었으면 그 다음은 범 지역적 세계적 이슈가 하나 터졌으면 좋겠는데...아무런 진척이 없어서 점점 지치긴하네요. 반복되는 레퍼토리도 한몫하구요. 이러다가 릭이 전국 통일 할때까지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갈거 같아서 안타까움 ㅡ ㅡ;
이번 7시즌은 레알 답답함의 결정체.. 그나마 후반부에서는 반격의 서막 비스무리 하게 전환되는 시점이 있어서 그 부분 부터는 궁금해지면서 약간의 재미가 돌아옵니다.
다음 시즌은 좀더 나아지겠죠..(라곤 하지만 살짝 사이다 한 모금 드링킹 하게 한 다음 레알 답답한 진행이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재밋게 봄
스토리 전개상 길어도 시즌 4 정도에서 끝났어야 되는건데 질질 너무 끌었어..
전 그냥 볼만하더라구요 ;;;;ㅎㅎㅎ
항상 그랬지만 이번 7시즌 후반기는 역대급으로 지루했음

항상 전반기 힘주다가 뭔가 터질거 같을때 후반기에 봐요~ 하고 막상 빅기대 하고 보면 질질질질........

보면서 느낀게 인기 많다고 쓸데없이 매시즌 16화씩 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그만큼 보여줄 스토리가 없는데 별 시덥잖은 이야기로 질질 끄는거 보면 화수를 줄이는게 큰 도움이 될텐데 그러면 돈이 안될테니 제대로 딜레마에 빠졌음
이거 당최 언제 끝날지....
완결 되면 몰아서 보고싶지만 계속 질질 끄는 느낌이라...
애초에 그모냥되서 완결도 시원스레 될것 같지도 않고..
  • CMx2
  • 2017/06/07 AM 11:17
시청률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전 시즌 대비 20% 하락했다고 하는 피날레 시청률이 1100만을 기록하고, 동시간대 미드 부동의 1위였죠.
왕좌의게임 같은 것도 전시즌 최대 시청률이 880만임을 감안했을 때, 한물 갔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워낙 잘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잠시 주춤하는 것인지 이대로 계속 하향세를 탈 것인지는 두고볼 일이죠.
흠... 내용을 모르고 게임으로 접해서 잘 모르겠지만, 궁금해서라도 봐야겠군요 ㅋㅋㅋㅋ

<더 워킹 데드 : 노 맨스 랜드> 라는 게임에서 <데릴> <네간> <에제키엘(?)>
<글렌><로시타> <타라> <모건> 이렇게 있는데... 아무래도 데릴은 악당 같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드라마도 흥해야 이 게임을 더 운영 잘 할 것 같으니 망하지 말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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