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진짜로 죽으려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자.2017.08.21 P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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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구라인줄 알았는데 구라가 아닌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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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알로 얼마전 개썰매 4일간 타고옴 ㄷㄷ

댓글 : 33 개
한비야2 같은느낌인데...
네? 한비야랑 정반대인데요...
  • cp3go
  • 2017/08/21 PM 05:10
한비야씨는 증거가 없어서 허풍쟁이 소리 듣는 모양. 이분은 사진을 많이 남겨서 한비야씨보다 낫네요.
저분 이야기에 거짓말이 약간 들어가 있어도
한비야는 책으로 팔아먹어서 타인을 위험에 빠트렸고
저 분은 아직 그건 아니니 비교가 안됨
근본적으로 다른게....

한비야는 그런 정보가 별로 없던 시절에 증거도 없이 순 헛구라아니면 정말 운이좋았던 케이스 정도를 일반화 시켰던게 문제죠.
자기과시와 책판매를 위해 어떤 여자든지 혼자서 위험지역에 가도 그런 행운이 벌어지는냥 사기를 친게 잘못인거고....(실제로 피해본 여자도 왕왕있고...)

저여자는 애초에 죽고싶어서 저 짓을 했는데 운이 잘풀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방향이 다르죠. 보이는 부분은 비슷할수있어도. 요즘 세상에 누가 저글보고 '와 샹 나도 잘풀리고 경험좀하게 아프리카 가자' 하겠어요.

물론 재미를 위해서 과장을 좀 섞어넣은건 거의 백퍼센트라고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운좋았던 케이스를
너무 이용하는면이 한비야랑 비슷하게 오버랩되는 부분이 아얘 없는건 아님.
저 분 블로그에 여행기랑 사진기 쫙 올렸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ㅋ
젤다 찍어드리고 싶은데 잃어버림 ㅠㅠ
한비야도 여행가서 찍은 사진정도는 있었어요. 거기에 양념을 너무 거하게 쳐서 말도안되는게 쳐나와서 문제가 됐지.
1년만에 저걸 다 할 정도면 얼마나 하루하루가 다이나믹 한거야 ㅋㅋ
졸라 다이나믹한 삶이다... ㅋㅋㅋ
베프가 미친년이라고 한거보면 도리어 무서워서 주변에서 안건드는 그런 부류가 있긴하죠
갱스터는 조미료같은느낌
이분 예전에 네이트에 연재할때부터 봤었는데
대단하신분임..
이게 사실이라는게 더 무서움...부디 이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중간에 점박이 물고기는 뭔가 먹으면 안될거같이 생겼는데...
레알 도라이 같은 분이네요.
생존력이 대단하긴 한데 본받고 싶거나 하지는 않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잘 살듯...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야??? -ㅁ-;;;;;
세상마상
친화력 갑이다
진짜 무섭...
후덜덜
사진 몇장으로 믿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사진도 얼추 상황에는 맞아 들어가지만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네요
글을 보면 문명의 이기와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조금씩 되는것 같은데 절묘한 타이밍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어디서 충전하셨나? 사실이라면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지만 참 믿기 힘드네요
외국여행 무용담은 군대 갔다온 얘기랑 동급이라...
주변에도 결국 6개월 불법체류한걸 가지고 무용담이 장난 아닌 애들이 있었지.
자살하러 간 양반이 취업을 했다고?? 우울증 심하면 무기력 끝장이라는데 생황력 왕성하시네...
해외 나가니 심했던 우울증이 좀 나으신 거 같은데 다행이네.
우울증 걸려서 죽가로 결심까지 한 사람이 가는데마다 현지인하고 친구먹는다...?
무슨비자로갔는데 불법 영어강사 해먹고 있어....
이부분부터 개소리라서 무시해야할듯ㅋ
아프리카니까... 원래 무법지역이니 그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로 각오하면 뭔들 못하겠냐....
실화60에 양념 쳐야하니 허구40정도겠네요
이건 혼모노다!
  • 4:40
  • 2017/08/21 PM 06:41
애초에 진심으로 죽겠다고 생각하고 간건지가 의문
자살하는 사람은 애초에 부정적이고 무기력하고 행동하지 않음 특히 자해공갈단이 그렇듯 자살하기 전까지는 자기몸을 애낌

그러니까 저기서 자살이란것은 실지로 꼭 죽을생각은 없고 죽을만큼 힘들어서 막나가보자는 심정 정도였다고 보임 어쩌다가 잘 풀리니 결과론적으로 자살이라는 자극제를 첨가해야 책이 팔린다고 프로책팔이들이 바람넣었을거로 예상
구라에 한표
사진 찍힌곳 단신으로 돌아다녔다면 그 용기는 인정함
  • 4:40
  • 2017/08/21 PM 06:48
저도 한표
일단 사진구도부터 일행이 없을수가 없는거같고 앵간하면 사진이 진실성이 보이게 마련 근데 뭐라말하기 힘들지만 아무리 봐도 아마추어 해병대캠프 니낌이 물씬남 뭔가 절박하거나 자살자의 아우라가 없음
저 개썰매는 피엘라벤 행사에 참석한 듯?
프로책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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