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악마를 보았다 삭제된 엔딩씬2017.09.11 PM 01:11
복수를 마친 주인공은 국정원의 도움으로 위조 신분증과 중국 대련으로 가는 배표를 받아 배를 기다리던 중
여고생을 뒤쫒아 가는 수상한 남자를 발견한후 그뒤를 쫒아가며 영화 끝
댓글 : 11 개
- 삼단합체김창남
- 2017/09/11 PM 01:14
본래의 엔딩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이병헌의 마지막 연기는 정말로 좋았네요
오바 좀 보태자면 영화 세븐 후반부 브레드피트의 그 연기와 비등하더라고요,
이병헌의 마지막 연기는 정말로 좋았네요
오바 좀 보태자면 영화 세븐 후반부 브레드피트의 그 연기와 비등하더라고요,
- 돌아온leejh
- 2017/09/11 PM 01:18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저 '수상한 남자'가 영화 초반에 나오는 네 용의자 중 네번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인공이 약혼녀가 죽자
자기가 직접 범인을 잡기로 하고,
약혼녀의 아버지가 경찰 출신에 아직도 인맥이 많은 덕분에
유력한 용의자 네명을 알게 됩니다
그 네 명의 사진을 자기 집 벽에 일렬로 붙여 두죠
맨 왼쪽에 있던 1번은
자기 집에서 야동보면서 그걸 하다가 주인공이 집에 들이닥쳐서 두들겨 팹니다
2번은 스쿠터로 배달하다가 주인공이 습격(이 부분은 영화에선 빨리 넘어갑니다)
그리고 3번이 바로 최민식이 맡은 그 악마
맨 오른쪽에 사진이 붙은 용의자 4번은 사진만 나오고, 영화에서는 안 나옵니다
아마 저 삭제장면에 있는, 항구의 수상한 남자가 그 4번 용의자 인 거 같기도 합니다
저 '수상한 남자'가 영화 초반에 나오는 네 용의자 중 네번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인공이 약혼녀가 죽자
자기가 직접 범인을 잡기로 하고,
약혼녀의 아버지가 경찰 출신에 아직도 인맥이 많은 덕분에
유력한 용의자 네명을 알게 됩니다
그 네 명의 사진을 자기 집 벽에 일렬로 붙여 두죠
맨 왼쪽에 있던 1번은
자기 집에서 야동보면서 그걸 하다가 주인공이 집에 들이닥쳐서 두들겨 팹니다
2번은 스쿠터로 배달하다가 주인공이 습격(이 부분은 영화에선 빨리 넘어갑니다)
그리고 3번이 바로 최민식이 맡은 그 악마
맨 오른쪽에 사진이 붙은 용의자 4번은 사진만 나오고, 영화에서는 안 나옵니다
아마 저 삭제장면에 있는, 항구의 수상한 남자가 그 4번 용의자 인 거 같기도 합니다
- 바솔로뮤 J.심슨
- 2017/09/11 PM 01:25
그냥 후일담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본래 엔딩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깊어서...
본래 엔딩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깊어서...
- parkbob
- 2017/09/11 PM 01:29
아예 전문 꾼으로 나서는 후속작을 염두한 엔딩같군요
- 단디맵닭
- 2017/09/11 PM 02:00
한국판 데쓰위시가 될뻔...
- 류엘
- 2017/09/11 PM 01:34
삭제신 중에선 좋았음 이 엔딩이
- 치킨 요정
- 2017/09/11 PM 01:45
안나오네 ㅠ
- 푸른하늘 저편
- 2017/09/11 PM 01:46
이병헌이 웃으면서 절규하는우는연기는 진짜 극중이병헌의 내면을 제대로 표현한 명장면인데 그게없으면안됨
- MarshallMathers
- 2017/09/11 PM 01:50
오리지널 엔딩이 정말 좋았음
이병헌 연기도 최민식에 안꿀릴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했던 영화
이병헌 연기도 최민식에 안꿀릴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했던 영화
- 클라바우터만
- 2017/09/11 PM 02:23
쿠키영상 같은걸로 나왔어도 괜찮긴 하겠네요. 일반판 엔딩이 좋았던지라 엔딩으로 쓰는건 그냥 나두고.
- 사진검
- 2017/09/13 AM 12:22
진정한 머더러 킬러로 각성 하는 장면 이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