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롯데건설 400명 식당예약 노쇼사건 후기2017.10.17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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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이 식당 ‘노쇼’ 주범은 롯데건설이 맞았다


. 그러나 롯데건설 관계자는 “예약한 사람 수가 400명이 아닌 300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300인분을 예약하면서 60만원을 보증금으로 걸었다”며


 “수주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못 갈 수도 있으니 고기는 준비하지 말고 수저와 반찬 등 기본 세팅만 준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재건축 수주전은 경쟁자였던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에 롯데건설 측은 예약을 취소하고 식당 주인에게 40만원을 추가로 지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식당 주인이 60만원으로는 손해가 보전되지 않아 40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해 입금했다”고 했다.


이후 롯데건설 측이 재차 사과에 나섰고, 식당 주인은 사과를 받아들였다. 


식당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예약업체의 후속조치로 원활히 마무리되었다”며


 “담당자도 힘들어하고 있으니 글을 삭제해 달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전에 수주 축하 회식을 하려다가 취소한 것이 미안해, 같은 식당에 매상을 올려주려고 또 예약을 한 것”이라며


 “16일 전화로 사과를 한 것은 물론이고, 담당자들이 17일 중 직접 업주를 찾아가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스트출처-조선일보

 

 

댓글 : 10 개
고기를 미리 준비 안하면 언제 준비하라고..
일단 예약하면 재료는 맞춰서 준비하는건데.
당연이 본인들 사정으로 못갔으면 준비한 비용은 보전해 줘야죠.
그래도 좆데는 싫어
오늘도 숲속 친구들은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여야지. 수주 되었는데 고기 없으면 지랄하려고 한거냐?
롯데 갑질이나 상전짓은 유명하죠.
여론땜에 저러지만
다시는 저 가게 안가겠지
일본 기업은 역시 어디가 달라도 다르구만
제일위에 사진보면 고기컷팅되어 세팅되어있는데?
이럴 때는 팝콘이나 먹으면서 지켜봐야지
알바들도 꽤 불렀을텐데
수주 안 됐어도 그냥 가서 회식하면서 반성회하고 전의 다지고 그러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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