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한민국 신형 소총 K2C1의 발열 논란2017.10.26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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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100발가량 연속사격 시 총열덮개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보급이 중지되고

기사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역시 니들이 그렇지 ㅉㅉ 생계형 비리 ㄷㄷㅎ" 라고 욕쳐먹음

그리고 개선해서 재보급 하겠다고함.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당연히 100발을 연사로 쏴갈기는데 온도가 안올라간게 이상하지....

해외나 미국에서 쓰는 hk 417 같은 총들도 당연히 총열온도가 올라가고 그래서 수직손잡이 잡고 장갑끼고 쏘는거 아니겠음??

미군 총기사용 교범에도 총쏘면 뜨거워지니까 장갑끼고 수직손잡이 잡아라 라고 써있다함 

그리고 아무리 전쟁통이라도 100발을 연속으로 쏴갈기는 일이 있을까 싶고

 

 

 

그럼 왜 진작부터 수직손잡이은 안달았을까? 

 

 

 

 

원래 기본옵션에 수직손잡이가 있었다함.....

그런데 사용자 평가때 총검술할떄 불편하고 입사호 사격때나 엎드려 쏴 때 불편하다는 말듣고 

검증도 안해보고 "불편해? 그럼뺼께" 하고 빼버렸다고 -_-...

 

 

 

 

지금은 수직손잡이랑 장갑 보급중 엌ㅋ

댓글 : 11 개
군있을떄 가장 이해안되고 ㅄ같은게 겨울에 손이 얼어서 덜덜떨리는데 장갑끼지 말라고 한건데요...

뭐....간부말로는 섬.세.한 반응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은 총을 애인같이 다루니까 섬세한 터치가 안되나 보죠.
그색기들은 입수보행이 기본 패시브라...
ㅋㅋㅋㅋ 개노답인거 한두번인가요 ㅋㅋㅋㅋ
유튜브 보면 한국분이 올린 다른 소총 100발 연사 있는데.. 하나도 안뜨겁다고 ㅋ. 그냥 따뜻한 정도..
https://m.youtube.com/watch?v=wFwzuzVZlJk 요거군요. 그리고 신형 소총인데 저러면 문제 인건 맞죠. 외국총들 대부분 이전에 개발된 총들이 많고..
  • Pax
  • 2017/10/26 PM 06:50
총열 뒷 절반은 내열성 총열덮개, 앞 절반은 냉각핀으로 덮고 손이 냉각핀에 닿지 않도록 일본도의 츠바같은 세이프가드를 달아도 해결될 것 같은데... 아님 냉각핀으로 총열을 감싸고 그 위에 내열성 덮개를 덮는다거나.

...생각해보니 무게중심이 앞에 쏠려서 좀 그렇긴 하겠다.
지금도 총검술 연습하는게 웃긴거지 약진앞으로으로 할시간에 시가전연습이나 시켜라
수직손잡이 접히는걸로 하면 되지 않나
05 군번인데 최전방 gp근무 햇엇거든요

당시 중대에 k3 연발 가능한 총이 거의 없엇고

k2는 탄피 걸리는일이 천지이고..

일주일 마다 소대 사격 하는데 k2들도 제대로된 총이 없엇음.

이렇게 하다가 전쟁나면 탄걸려서 사망할것이고

쏠총이 없어서 죽겟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비 현실적인 총검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 ㅂ 전쟁 나서 착검한상태 총검술이 먼 소용이 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직 손잡이 떡밥이 아직도... 손잡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설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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