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보는 영화감독2017.11.13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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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임

더 많은 믿고보는 감독들이 있지만 근 5년내에 확고해진 분들로 뽑아봄

 

 

드니 빌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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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안 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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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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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랴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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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마크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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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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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고스 란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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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전 스필버그,놀란,리들리스콧
놀란도 물론 믿고보는 감독입니다 ㅋ
드니 빌뇌브 앞으로 행보가 진짜 기대되는 감독 입니당ㅎㅎ
맞아요 특유의 건조함이 너무좋음
  • tuck
  • 2017/11/13 PM 11:21
저도 드니 빌뇌브하고, 데이빗 핀쳐, 타란티노.
캬 물론 핀쳐의 미학과 타란티노의 쌈마이의멋 너무좋음 두분다 믿고보는 감독
어... 영화 취향이 맞으시다 +_+
위 영화중 안본것들 찾아서 봐야 겠네요
위 영화들 모두 명작입니다 ㅋ
데이빗 핀쳐, 타란티노, 스콜세지 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스콜세지는 사실 최근작도 좋지만 과거작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ㅋ
전 놀란과 말씀하신 데이안샤젤
놀란은 기대를 저버린적이 한번도없음
저도 드니 빌뇌브, 웨스 앤더슨,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믿고 보는 감독이고, 데이빗 핀처, 크리스토퍼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에드가 라이트, 이창동도 추가
데미안 샤젤도 다음 영화는 무조건 볼듯합니다
그나저나 랍스터랑 송곳니가 같은 감독 영화였군요
두 영화 다 정말 독특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밀양은 정말 손에꼽는 한국영화 입니다.

랍스터 너무좋아요.
프리즈너스 진짜 보고 나면 속이 울렁울렁 기분 더럽고 으 깨림찍함이 떨어지는데 진짜 오래 가는영화였죠;;;;
그 불쾌감 ㅋㅋ
전 대런 아로노프스키
이번에 개봉한 마더도 꽤 괜찮습니다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레슬러를 최고로 치고
마더도 걱정에 비해 너무 잘나와서 좋았어요 ㅋ
헐 취향이 완전 똑같으심. 저는 + 다르덴형제,코엔형제,알렉산더페인 까지 넣고싶습니다.
대런 아로노브스키
코엔 형제
클린트 이스트우드
폴 토마스 앤더슨
봉준호

정도도 끼워넣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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