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믿고보는 필모그래피의 배우 22017.11.15 P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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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스윈튼

1960-11-05 57세

캐서린 마틸다 스윈턴

스코틀랜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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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최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밝던 중 

1984년경 배우로 전향 하여 언더그라운드 쪽에서 활동하다가 2000년초

메인씬에서 커리어를 시작함

 

키가 무려 180 엌

 

국내에선 콘스탄틴의 천사 가브리엘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해외에선 나니아 연대기의 하얀마녀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음

저도 가브리엘보단 하얀마녀로 더 기억을 많이함

포스가 어마어마 하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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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작 

 

케빈에 대하여/ 설국열차 / 아이엠러브 / 나니아 연대기 1

 

 

 

 

댓글 : 20 개
연기는 제가 평가할게 못되고 항상 저는 저분이 왠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나?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 그런느낌이있었음
가끔 케이트 블란쳇이랑 살짝 헷갈리는
대충 보면 비슷하긴 한데
케이트 블란쳇은
뭔가 젊은 느낌이 나죠
저분은 약간 주름이 있다보니 연륜이 있어보입니다
거의 0.01% 수준의 최상류층 집안에 집안 사람들 전부 키가 무지하게 크더만요..
잘살아서 좋은거 많이먹었나-,.-
돈이 육체와 결혼하고
재능이 돈과 결혼하고
돈이 육체와 결혼하고
집안이 부를 유지하면 유전자가 점점 개선될 여지가 많죠
넷플릭스 영화 워 머신에서도 단역으로 잠깐 나왔는데 다른사람인줄.. 연기 진짜 잘하심
워머신 보다가 한 3번 잠들었는데 다시봐야겠어요 ㅋ
1993년작 [올란도] 추천해요.
올란도 봤을떄 틸다 씨가 너무젊어서 히익했음 ㅋ
배우 특유의 고정된 이미지랄까
그게 없는거같음
배역에 맞춰서 연기를 잘한다랄까
보통 특이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은 캐릭터가 고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참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콘스탄틴 졸잼 왜 2가 안나오는지 모르겟음
이런저런 문제가 있지만 판권과 키아누리브스의 몸값이라고 하더군요.
올 여름에 영국가서 실제로 보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포스가 후덜덜~ 왠만해서 유명인보고 긴장하는거 없는데 두근두근했음 ㅋㅋ
항상 다른 배우로 느껴진다는데 있어서는
정말 연기 폭이 넓은거 같아요
송강호나 황정민 같은 배우들은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다른 영화 비슷한 분위기라는데 있어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케빈 괜찮음
금수저라니 ㄷㄷ 그건 몰랐네요
아 닥터 스트레인지 스승이 이 배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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