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실 한국은 조선시대부터 치느님을 찬양하던 민족임.2017.12.18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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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을 만날생각에 너무 들떠서 깐죽미가 폭발한 선조의 모습

댓글 : 1 개
저 장면 말고도, 무겁기만 한 후반부에서 팽헌의 역할이 극의 완급을 잘 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캐릭터의 비극적인 면모도 있고.

전 바로 이 장면 뒤에 싸대기 맞는 게 왜 그렇게 웃기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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