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출근길에 제일 개역겨운거2018.03.19 AM 07: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핸드폰 좀비 정신병자

 

만원 버스 전철의 백팩

 

우엑

댓글 : 22 개
출근길에 핸드폰 보면서가면 정신병자인가요 ...
핸드폰을 봐서 정신병자라기보단

죤나 핸드폰만 보면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차타고 출근하는데 역 주변 골목 들어가다보면 진자 차가 오든말든 핸드폰보면서

나 죽여라 하면서 걷는 사람들 진자 많아요... 작게 빵빵 해도 모름
거기다가 지하철 입구 근처나 통로에서 혼자 폰보고 느긋하게 걸어다니면서 길막하기도 하죠.
길을 걸을때는 앞과 주변을 살피며 걷는다. 초등학생때 배우는거 아닌가요.
드라마 보고 게임화면 보면서 걷는 사람들은 "난 내가 하고싶은데로만 하니 니들이 알아서 피해라."라는 심보.
네. 정신병자 맞아요.

운전하다가 보면 급식새끼들 주변 안살피고 폰만 보면서 가는데

안전이란게 양쪽다 주의할때 최고 안전한건데 운전자에게만 주의를 바라니

아무래도 신경이 날카로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아침마다 이런급식새끼들 보면

진짜 gta 처럼 밀어버리고 싶어요. 물론 버스정류장에서 폰보면 누가 뭐라고 안하죠.

도로하고 인도 막 왔다갔다 할수 있는 구간에서 그러고 있으니 미치는거죠.



주위신경 써가며, 피해안주면 뭐라안하죠..
전철의 백팩....
정말 양심없는 인간들...
전철 백팩 개극혐이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발 밑에 내려놔야지...
참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 무쟈게 많은듯요...
아 방금 출근길에 버스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사람 몸통만한 백팩에 치여서 자빠질뻔 ㅋㅋㅋ

사람이 내릴라고 가면 좀 슬쩍 비켜주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몸을 좀 꼬아서 백팩이 옆으로 가게 하던가

그 넓은통로를 지랑 가방이랑 꽉막아놨음 진심 빡침 ㅋㅋㅋ 만원버스도 아니었는데 ㅋㅋ
길빵충이요
길빵충들이 개극혐이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25BQ
  • 2018/03/19 AM 09:07
백팩충.. 최소한 맬거면 앞으로 맵시다
백팩은 살짝밀어주면 몸이 쉽게 돌아가버리니 잘 밀어줍시다.
백팩매고 출근하는데 난 왜 백팩을 매고 출근하는지 모르겠다.
중요 서류나 노트북도 없는데 회사 다른 사람 이목떄문에 백팩매고 출근하라고 하는데 욕을 여러군데에서 먹고 있었네...
그나마 요새 어린학생들 백팩 유행 수그러들어서 다행인게 버스타면, 전보단 숨쉴만함 ㅋㅋ 전엔 짜응이 ㅋㅋ
레일 인정 ...
7호선 고터에서 3호선 갈아타는데 계단 올라가는데 느릿느릿 걸어가는 사람보면
폰보면서 딜레이 시키는 애들 ...
지하철내에서는 뭐 상관 없는데 길막 디펜스 하면서
느리게 걷는 사람이 노인네라면 이해가 가는데 진짜 짜증이...
도로에서 휴대폰 게임하면서 자전거 타는 초딩봤는데 욕이 절로 나오던데
전 버스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커피마시는 사람들 싫던데...특히 버스 급정거 해서 제 옷에 끼얹고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후다닥 내린 인간...그래도 이제 커피 버스탈때 못들고 탄다니 다행이죠
백팩-이해할수 있다.
핸폰좀비-이해할수있다.
커피-이해할수있다.(이제 버스탈때 들고 못탐 ㅎ)

다리 꼬고 발 툭툭- 조건반사다 이년(놈)아! 라고 외치고 그대로 발로 차버리고 싶음.
길빵보행흡연자가 단연 넘버 원이라고 봅니다.
추가로 전철서 내리기도 전에 밀고들어오는 사람과, 전철 문앞서 내릴것처럼 서서 길막하고 안내리는넘..안내릴거믄 비켜서는척이라도 하등가..
ㅋㅋ스몸비 정신나갔죠.
길막은 기본에 안그래도 바쁜 출근시간대에 느릿느릿...
핸드폰보다 지가 부딪혀놓고 =_= 쌩지랄에..
담배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서있거나 할때나 핸드폰봅시다.
정급할땐 어쩔수 없지만, 사람많은곳에서는 주위도좀 살피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