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재들 어릴때 보던 즐겨보던 책들.2018.07.13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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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꼭 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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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안경 잃어버리면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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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으는 놈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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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구라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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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책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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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읽으라고 사줌.

 

1권 첫번째 이야기가 황금뇌를 가진 호구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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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월리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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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너옴 톰터보 

내용보다 수사용품이 더 재미있었음

 

 

 

 

이책들 특 > 학급문고에 꼽혀있었음

댓글 : 22 개
와 정말 다 보던 책들이다........
유머게시판 오프라인 버전.
나 저거 다 봤어!
공포특급 1권은 진짜 신선 그 자체였죠 짧은데 겁나 무서움ㄷㄷ
쉿도 무서웠고 공포특급도 무서웠고

아 그리고 무슨 미로 찾는 책도있었는데
저거 공룡 박물관의 공포 저거 완전

박물관이 살아있다 아닌가여 ㅋㅋㅋ
공포특급.. 진짜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어릴땐 그렇게 산장 스토리가 무서웠는데 ㅋㅋㅋㅋ
거의 대부분 보던 책이네요.
특급공포체험 저거 책안에 파랑빨강으로된 안경같은거 있음ㅋㅋㅋ
  • hwifi
  • 2018/07/13 PM 02:43
쉿1,2, 공룡박물관, 세상에서 가장이상한 동물이야기1,2,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공포특급, 논리야시리즈, 꼬마흡혈귀 다 가지고 있었는데 버렸을려나 ㅋㅋ
흡혈귀 시리즈 참재밌었음
해리포터읽는 그런 감성으로 ㅋㅋㅋㅋ
아니 세상에만 기억나네요.

처음엔 믿었었는데 나중에 상당수 주작임을 알게 됐죠.
  • kiri
  • 2018/07/13 PM 02:48
허미.. 톰터보 나올줄...
공포관련책들 진짜 어렸을 때는 그렇게 꿀잼이었는데
죄다보던책들이네요.
추억돋네 진짜 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어릴때 보던 그 느낌은 더이상 안들겠지...
병팔이의 일기 부터 ㅇㅇㅇ만화일기 까지
일기시리즈도 많있죠
무인도에서 선택지 주고 해당 페이지 가는 것도 있었는데...
  • TwoY
  • 2018/07/13 PM 03:05
와..쉿3까지 있었구나..저는 2까지봤었는데 그때 당시 엄청 무서워했었죠ㅋㅋ
슈퍼마리오 모험북은 인기가 없었나보네요 저기에 없는거 보니
쉿2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안에서 나온 이야기중 하나 부모님에게 말했다가 죽을뻔했죠. ㅋㅋㅋ

내용이 쌍둥이 유아가 있는데 맨날 동생만 먼저줘서 첫째가 엄마 가슴에 독약을 발랐는데 ㅋㅋㅋㅋㅋ
옆집아저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라는 내용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저녁때 뭣도 모르고 말했다가 어머니에게 숟가락으로 종나 쳐맞음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일이 저 책 진짜 흥미진진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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