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민의식의 나라, 일본 할로윈 거리풍경2018.10.29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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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똑같아

 

 

댓글 : 19 개
음....젊은 세대층이 많이 달라지긴 함

인간 본성은 똑같고 사회적 억압력이 느슨해지니 본성이 나온
쪽바리도 뿌리가 백제인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한 민족이라고 봐여겠져
그런게 아니라 백제인 지배계층이 일본에서 지배계층이 된거 아닌가요? 원래 일본 원주민이 많을텐데요
뭔 소리지 이건
뭔 소리긴요, 개소리죠.
장담하는데 저거 '재일'이랑 관광온 '총'들이 한 짓이라고 정신승리 시전할 것...
인간 다 똑같음
그리고 시민 의식의 기준도 명백하지 않지만 많은 수가 모이게 되면 느슨해지기 마련이죠
어느 나라나 마판가지죠 사회가 안정기간이 길어질수록 시민의식도 조금씩은 나아지게 되죠
혼란기를 격은 각나라 직후의 사회 분위기들을 보면 어딜가나 똑같고 모두가 같은 수준이 되지도 않죠
사회가 안정되고 개인의 삶이 안정될수록 나아지는게 시민의식이죠
스스로 이 사회에 한 일원으로 느낄수있는 시스템과 의식이 갖춰지기위한 조건은 결국 여유죠
혹시 죠죠러 이신가여
ㅇㅇ 개인일 때 빠릿했다가 집단이 되면 느슨해지는거임
한국 만큼 시민의식 좋은 나라 몇군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도 좋은편이지만 오사카 만큼은 NO라고 하고싶내요. 사진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좋은 시민의식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나라나 다 똑같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사람이 많고 저기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일본인지 외국이 섞여 있는지 알 수 없고 사진은 시부야 입니다.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군요
전 서울 나름 번화가 살고 지금도 그런데
한국은 그냥 중국보다 아주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외국인보다는 일본인이 더 많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저런 범법을 저지르고 뒷감당 할수있는 외국인은 적죠
할로윈이 뭔지나 알고 저지랄들은 하는지...
꽤 오래전 일입니다만 저 일본에서 살 때도 각종 축제 전후의 무질서한 광경이 문제가 되면서
티비에서도 방송했었죠. 근데 아나운서 멘트가 걸작이었던 게
"외국인 참가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무질서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라더군요. 실제로 몇몇 축제를 직접 보고 체험한 저로서는 멍게소리여...였지만..
작년 시부야 사진만 봐도 뭐
외국생활 5년 해보니 사람 사는곳은 의외로 다 거기서 거기니까 다른 나라에 환상 갖지 맙시다.

한국 정도면 그래도 시민의식이 충분히 상위권에 드는곳임.
어딜가나 ㅄ들은 있어요 ㅋ
한국은 시민의식이 문제가 아니라 갑질이나 참견질이 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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