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훈민정음 상주본 1000억줘도 국가에 안돌려줌2018.10.30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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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우리는 이미 기증한 사람을 ㅄ으로 만든 많은 사례를 보았다.
응 아니야

대법원은 훈민정음 상주본 소유자는 조 씨라고 판결했고, 조 씨는 사망하기 전 문화재청에 기증해 소유권은 국가에 있는 상태다. 그러나 배 씨는 도난 혐의에 대해서는 "훔쳤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확정받아 1년간 옥살이한 끝에 석방됐다.
이후에도 법적으로 상주본을 소유했으나 실물을 보지 못한 문화재청과 상주본 재산가치 추정액 1조원의 10%인 1천억원을 주면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배 씨 사이에는 지루한 법정 공방이 지속했다. 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7864.html#csidxd337a1faf88fa128f269b773dd92cac
안주는게 답
학술적인 가치로 상주본은 의미가 없음....(안동본이 없었다..라고 가정 한다면 나라에서 강제로 환수 시키고 보물로 지정했을듯...)그리고 반환안하고 버티가 집에 불까지 나서 상주본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 진걸로 암,.,,
얘기를 들어보니 상주본 상태가 영 나가리 됐나보네요... 현실적으로 내놓을 일 없을듯..
완벽한 상태였던다고 했던거 같은데..
불났다더니 결국 심하게 훼손되었군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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