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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로마] 보고왔습니다!2018.12.12 PM 07:21
나를 사랑하는 그리고 내가 사랑한 여인들의 위하여.
격동의 1970년대 멕시코시티
부유한 가정의 식모인 '클레오' 그리고 집의 안주인 '소피아'의 이야기
기대보다 더 좋았습니다.
지금 영화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삼두마차, 멕시칸 트로이카(길예르모 델 토로, 알폰소 쿠아론, 이라냐투 곤잘레스)
중 한명이 또 베니스에서 한건 올렸네요.
알폰소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는데 감독의 작가주의적 성향과 좋은 시너지를 냈습니다.
국내개봉 안하는줄 알았는데 오늘 개봉하는걸 뒤늦게 알고 냅다 예매함 ㅇㅇ
저의 허접한 감상평은 넷플릭스로 한번 더 보고 쓰는걸로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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