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보고나면 불쾌하고 찜찜해지는 영화 전문감독2019.02.18 PM 12: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d52cfbaddebc75ff06b31595a1330469a84cdb8eeef7ad8998787ab1c722b1c7f1bc4a6c8672bd0857ed1989c4e498421ae4fb238a5ccc016ad61b841322f68167d0a9725327889599c35f5ef971d755612d19792760f2a7fbef2d230c629a9b.jpg

감동물 광고했는데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가 마지막에 뻥짐.

 

 

 

470e7293a0b89844ffd97cc649bb1cb0d9e79b70e8e647462ae58593e4110d4442aae28bb2989c2ef69fb315e512e73756a8dd02313c5c4d3d6e4c36a4752e9fa064f014e61f551007203edb2fb0a9b6d273b4e9ae2afb0008ba635a82f2dac3.jpg

 추접스런 인간군상

 

f353adfecf47e7246cde1a07f70edd5b599c28a78c0ff06dc4dce7229b3da0c1c81d798770b7e5cd8ef70cc28fd1177a37a2ef6e4d84c8eace63730af68cab34205a7ecf06b3359e8b4add53139ee52cfd2ab2be66edd056d91fa9bfa1fab443.jpg

 괴기함과 불쾌감의 극.

 

3a3150e1d9311466ddd43a3496ba6e6b68c5db2cecbf7b1ca96e4bcbe41cdc34c78b66373cc0ab6014c0ff6cfd4a0b20f5754a562cacf18014a2db8ec2e5a234377d0594b57eda6d1b1ffc76de45f1f122a706b8f85d00f373935ee7e2456fc8.jpg

 허무와 우울의 극

 

91e9b148f74c58580c6125c5cd761b4223ebe4cefa8c2adf68f289249185ed7652e19dde58dac6b1e550031d7df27c35ab24c29584bb43379eaf5767fc2cf92f3f22ff9b081e4ec4373e93bc40192be98d2451a7fc1f8cc1c53f5bddb8bd7433.jpg

 

이건 곧 개봉예정이며 칸 영화제때 불쾌감으로 인해 100여명이 상영중 뛰쳐나감...

우리나라에서 무삭제로 개봉..

 

 

 

 

 

 

c6c30f1032c364af9fcb23dd3b01cfc5af8d014598524d773f0f0e9a8639ec30fec463482715476eaa7fa5755a392e542ff621ebc156ec1aa1c5876f3d62537f7d2f1b993b60d4d21766790b1fba3dbc86b9f78f63c5eecd81859ef34a54665c.jpg

 

 라스 폰 트리에

 

 

괴기함과 우울함의 극에 달한 감독

구설수도 많음..

댓글 : 13 개
살인마 잭은 급땡기네요
저도 기대는 하고있는데 시체훼손 및 아동살해 장면등으로 엄청 불쾌하다고함-_-;;
천재 감독임은 맞죠.
도그빌 봐보세요.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니콜 키드만 미모가 마지막으로 유지될때의 연기력 포텐터지고 몇 년 뒤의 영화라
연기력도 ㅎㄷㄷ
천재 감독인지 무슨 대단한 감독인지는 몰라도 저는 두번다시 안보고 싶은 영화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든 감독.
  • tuck
  • 2019/02/18 PM 12:52
러닝타임도 꽤 길지만 볼때만큼은 대부분 지루하지않게 볼수있어요.
그런데 다 보고나면 다시 손대고싶지않은 타입의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요.
서양 김기덕인가
어둠속의 댄서는 고등학생때쯤 뮤지컬영화에 빠져있을때 본건데 그 암울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ㅜㅜ
저 영화 이후로 해패앤딩 선호가가 되었죠
관람내내 관객에게 인간의 잔혹성을 강조하다 영화가 끝났을 무렵 관객의 잔혹성을 일깨워버리는 감독. 이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영화에 타당성을 만들며 공감케한다는 것에 우수하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감독의 영화 엔딩에 해피엔딩이라 느끼지만, 그런 방식에 전율을 느끼는 자신에 대해 찝찝함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어쨌든 작품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독특한 영화적 재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감독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분 영화 한 번도 못봤지만 듣기로는 보고나서 찝찝하기 보다는 대놓고 불쾌함을 느끼게하는 영화를 만든다고..
예술계에 꼭 필요한 사람중 한명이라 생각함
님포매니악이 빠졌네요 ㅎㅎ
살인마 잭의 집 재미나 보이던데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