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기적의 추나요법2019.04.03 PM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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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추나 받아보고싶다..

댓글 : 6 개
넘모 좋은것
촉진과 엑스레이 등으로 문제 부위를 체크하면서 제대로 치료하네요.
우리나라는 대충 주물러주고 추나라고 하는 사기꾼들이 많아서... 잘 만나야 하죠.
어떤 시술법이든 만능은 없음. 그것도 맞는 사람이 받아야 효과를 보는거지 일부 한의원에 가면 약간만 통증이 있어도 추나요법 받아보라고 권하기도 하는데, 그거 받았다고 다 낫는것도 아니었음.
저는 하지불안증후군(다리가 이유없이 저리고 움직이거나 쭉 펴줘야 편안해지는... 특히 잠들기 직전에 더 심해서 다리를 주무르거나 접었다 폈다를 수회 반복해야 편히 잘수있는 질병(?) 딱히 알려진 원인과 치료법이 없다) 때문에 추나요법을 받아봤습니다.
한 2주받았는데 처음 1주는 아무런 차도가 없어서 이걸 계속해야하나 싶었는데, 2주가 지난후 생각해보니 다리 저림이 모르는새에 싹 사라졌더군요. 한 3개월 편히 잤던것 같습니다.

그후 다시 다리저림이 시작되었지만, 솔직히 직장다니면서 일주일에 3~4번 추나요법 받으러 한의원다니는게 쉽지않다보니 그냥 살고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다시한번 추나요법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이게 의사간 실력차가 있음
저건 카이로프랙틱이네요. 추나랑은 살짝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오히려 많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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