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나도 국밥충의 갬성을 느끼고 싶다....2019.08.30 AM 11:1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01020606bd692d3b02d52ff80a6dec4f753a0be2.jpg

 

 


우리회사는 여의도 순댓국밥이든 돼지국밥이건 기본 8000원.....

국밥 공식이 성립되지 않음..

 

남들은 국밥 가성비에 취해서 국밥충이 되어가는데 부럽다....

나도 국밥 갬성 느끼고싶다.

 


여의도에도 밥집 싼데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우리회사 근처에 없ㅋ쪙ㅋ

댓글 : 9 개
싼데는 없고 그나마 맛있는델 찾아야 하죠 ㅋㅋ
예전 mbc 근처가 좀 쌌던기억이...
근처식당들 메뉴가 애매할때.. 그냥 국밥이 안정적..
여의도에 콩나물국밥 유명한집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63빌딩 옆 거물이었는데.. 가격도 쌌음
흑... 저도 여의도..
뭐든다 8천원... 조금만 먹고싶은거 먹어도 만 삼천원 만오천원...
ㅜㅜ ㅇㅈ합니다.
그럼 여의도를 나오세요. (정색)
요즘 직장가 8천원이면 준수한 가격인데
앵간한 메뉴는 죄다 1.2만 이상 하지 않나여?
여의도 화목순대국 참 좋아하는데여 ㅠ
음식에선 안 느끼지만 식당에 배어있는 냄새까지 사랑함미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