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요즘 중학교 도덕 교과서2020.10.29 P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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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다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불타 죽은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댓글 : 11 개
너는 누군데
닌 누군데 ㅆㅂㄹㅁ
아니 씨 뭐가 궁금한건데?
앞에 뭔가 더 있는건가;; 저 내용으로 뭘 말하고자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을 대표하는 직책이나 겉모습 말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답하라는것 같네요. 약간 철학적인 질문..
나에 대해 묻고 싶으면 일단 네가 누군지 부터 말하는게 정상 아니냐
그리고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면 명확하게 물어야지 그딴 식으로 묻는게 정상이냐
왜 반말이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 묻기 이전에 존중부터 해라
짜잔!(Voilà)!

모습이(view) 미천한 보드빌식 연극(vaudevillian) 베테랑(veteran)인지라
운명의 장난(vicissitudes)에 따라 피해자(victim)나 가해자(villain)의 역할(vicariously)을 맡고.

이 모습(visage)은 덧없는(vanity) 겉치레(veneer)가 아닌,
이제는 사라진(vanished) 공허한(vacant) 민중의 소리(vox populi) 의 자취(vestige)라.

그러나(However),
이 과거의 원통함(vexation)에 대한 용감한(valorous) 천벌(visitation)인 나는 되살아나고(vivified)
악(vice)의 선봉(vanguarding)에 서며 민중의 의지(volition)에 대한 폭력적이고(violently) 잔인한(vicious) 탐욕적인(voracious) 침입(violation)을 옹호(vouchsafing)하는 이 썩고(venal) 유해한(virulent) 버러지들(vermin)을 무찌를(vanquish) 것을 맹세(vowed)하나니!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언젠가 조심성 있고(vigilant) 고결한(virtuous) 자들을 해방(vindicate)시킬 피의 복수(vendetta)….

허허허, 허허. 아무래도(Verily), 쓸데없이 긴 말들(verbiage)의 비시수아즈 수프(vichyssoise)에
너무 장황(verbose)하게 빠졌었군(veers),

이쯤 하고, 간단히 덧붙이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very) 영광일세.

브이(V)라고 불러주게.
부여의 공주 부여주다 개쉑꺄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알고싶으시면 원하시는 양식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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