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배달대행 폭언 교사의 진실2021.02.03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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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1000만원씩 벌고 돈많이 벌면 그래도 된다며

 

배달대행을 업으로 하는 모든이가 공부못해서 배달일 하는거라 폭언한 당사자는 

 

사실 학원셔틀버스 애들 승하차시켜주는 셔틀도우미였음 ㅋㅋㅋ

 

 

 

정작 인생 조진건 본인이었구옄ㅋㅋ 혼자 조진게 아니라 꼴랑 한달 알바한 학원도 조져버림 ㄷㄷ

얼마나 조진 인생이길래 열등감이 심했으면 거짓말에 다른직업을 비하하면서 만족감을 얻었을까 ㅜㅜ


댓글 : 21 개
하여간 어이 없네요 ㅡㅡ;;;
꼬리자르기일 확률도 무시못할듯.
셔틀 도우미가 그렇게 갑질은 한다고??
할말 하않..도마뱀 비기의 뉘앙스가 풀풀 풍기지만..
고양이가 했다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네
겁나 큰곳인가보네
셔틀도우미가 따로있을정도면
보통 크기 어린이집도 운전기사+승하차 도우미 같이 구합니다
꼬리자르기 일수도 있지만 강사가 저정도로 통화할 시간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말그대로 시간 = 돈 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직업이라
강사도 쉬는 시간이 있어요. 요즘엔 온라인이 대세라 예전 단과반처럼 비는 시간없이 풀로 돌리지는 않아요. 다만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서 쉬는 시간에는 대개 휴게실에서 잠을 자죠.

물론 강사가 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내용보셨나요? 공개된것만 20분이고 다른데도 전화해서 ㅈㄹ했다고 해요 강사가 그정도 시간은 절대 없죠
전 사실 꼬리자르기라고 보기도 민망한게 학원이 저기서 더 뭘 어떻게 해야하나 싶음;;;

학원 전체가 나서서 병신짓 한거면 모를까.
원래 퇴사가 예정된 직원이었고 직원 개인의 진상질 이었고 피한방울 안섞인 고용인 일뿐이고.
만약 퇴사예정이 아니었더라도 잘못한 직원을 잘라버렸고
학원은 도의적 책임으로 사과문까지 올렸으면 된거 아닐까요;;

이제 자잘못은 주1000만원 셔틀녀 개인이 감당해야할문제
학원에서 셔틀녀한테 전화해서 진상짓 하라고 종용한거라면 모를까;;
저렇게 큰학원에서 강사가 미쳤다고 학원차 운행을 하나요
강사 시급도 쎄요 저런거 시킬때가 아님
1타 강사들하고 일한적 있습니다. 중간에 비는 시간에 쉬고... 회식할 때 질펀하게 술먹고...

댓글팀 만들어서 다른 강사 뒷담화 조작 지시할 시간 있는 강사도 있고

짬내서 할건 다 하고 삽니다. 바쁠 때 하루에 10시간 수업하고 촬영한다고 해도

바쁘지 않은 날에는 널널합니다.


구라 같은데? 결론은 사건 저지른 당사지 학원에 없으니까 관심끄라는 건데, 없는 셔틀도우미 만들어서 구라친거구만
녹음파일 들어보면 버스 문 여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아마 아이들 다 내려부고 혼자 차안에 있을 시간으로 추정) 아이들 줄을 세워야되네 그런거보면 셔틀 도우미가 맞을 가능성이 높을거같습니다
  • D.Ray
  • 2021/02/03 PM 01:33
자른게 아니라 걍 퇴사날 화풀이 한거네
셔틀도우미는 또 뭐지
걍 애들 태권도 사범처럼 애들 픽업할때 부모님이랑 인사하는건가
그리고 셔틀도우미가 돈 많이버나?
저도 같은 생각.
분노를 배달원에게 쏟아낸 느낌.
더군다나 1개월 일하고 퇴사라면
평소행실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의심을 하게 되네요.
음...그럼 학원쪽에서 그 도우미한테 고소미 각인가?
이건 그냥 지나갈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학원에서 한달 일하고 짤림 통보 받고 나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한 모양이네요.
또 뭔 일이래
이런녕들이 한둘이겠냐고
실컷 돈받고 일조금하고 짤로면 딴데가서 ㅎㅎㄹㄹ
참조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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