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우리가 부르기로한 사회적 합의 근황2021.09.06 A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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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김밥이라고 부르기로 하지 않았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XX김밥 하기로 합의 된걸로 알고있는데 그새 합의깨졌음???????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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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부리또를 패브릭 랩에 싸서 선물하면 당신도 센스쟁이

 

 

 

댓글 : 17 개
그놈의 허세
토마토 스파게티도
포메디안인지 포모도르인지로 이름 장난질로
가격 엄청 올려 받아먹는 한국에서 저정도는 약과이죠.

그냥 통큰김밥, 대왕김밥, 두꺼비김밥 정도면 애교로 봐주겠네요.
가격 올릴꺼면 충무를 붙여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패브릭랩ㅋㅋㅋㅋ 진짜 심각하다 심각해
그냥 보자기라고 쓰면 안되는건가
이름을 제멋대로 짓고 가격도 업!
이런 몽미같은..!
부리또라고 부르면 더 잘팔릴꺼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ㅎㅎ
아주 틈만나면 못된 수작질이야....
부리또도 비싼음식이 아이죠. 괜한 허세+바가지
김으로 쳐싸놓고 부리또라니 너무하네
이미 일상생활에서도 저린 식이지 않나요??
팩트니 프레임이나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짧은 단어를 영어로 바꿔 말하는 시대인데
김밥을 부리또라 부르고 보자기를 페브릭랩으로 바꿔 말하는게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큰 문제 없어요. 그냥 사람들이 공감 안되니까 안받아주는거 뿐이죠.
한글은 천하고 외국어는 귀하게 느껴지는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죠
김밥과 보자기가 그렇게 부끄럽냐!
  • M12
  • 2021/09/06 PM 12:50
또띠아를 싼것도 아닌데 왜 밥 부리또야....... 밥알 넣어서 싼 부리또들이 엄연히 있는데..
그냥 안자른 후토마끼잖....
걍 김밥이 아닌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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