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화제의 넷플 드라마 [마이네임]감상..그랬구나..감독이 하고싶은게 많았구나..2021.11.02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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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박희순 배우를 좋아해서 보게된 드라마

액션이 대단해봐야.. 했었는데 기대보다 좋았음


근데 후반가서 개연성 개박살 나고 이게 맞는거임?? 이럼

특히 마지막편은 증ㅋ말ㅋ


감독이 하고싶은게 참 많았던거 같음.


주인공인 한소희 배우는 언젠가 부터 깜툭튀해서 엄청나게 미디어에 이슈가되는거 같아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전작으로 이슈 되기 전에도 몇편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란걸 알게됨ㅋ








감상평


초반부 : 오 때깔 괜찮은데?

후반부: X랄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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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미드가 여러시즌에 걸쳐가며 하는걸 한시즌에 한건가요?
왜그런지 넷플드라마는 후반갈수록 개연성이 무너지는게 많더라구요.
후반 너무나 실망.. ㅠ_ㅠ
이 드라마 전반적으로 모든게 아쉬운 드라마..앞부분 어느정도 본게 아까워서 엔딩까지 봤음ㅠ
용두사미는... 많은 작품이 가지는 문제죠. 대부분 드라마들이 초반에 공들이고 마무리는 흐지부지;;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도 용두사미;; 쌈박한 설정을 끝까지 유지하는건 실제로 어려울꺼에요... 제작자들도 그나마 끝까지 보게 만들면 우선 성공이라고 생각할꺼고,
그래도 미니시리즈(?)라 다행이네요
왕겜 거진 70 에피 넘게 보다가 막판에 개와장창나서 내상이 상당히 심했거든요 ㅠㅠㅋ
마지막을 저런 식으로 갈거였으면 주인공도 죽였어야 함
뜬금없는 정사신은 정말이지...
헌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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