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 [나르코스:멕시코 시즌3] 후기....이제 마약따윈 안중요해!

내용중 스포주의

이제는 관심이 식은 나르코스 시리즈.

-메인 주인공은 전편에서 펠릭스를 배신하고 독자노선을 걷기로한

하늘의 왕자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

역사적으로도 대단한 마약상이었지만 아무래도 에스코바르, 펠릭스에 비해

캐릭터성이 부족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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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편에 메인주인공이 무려 7명이나됨

행복할수 없는 DEA수사관 월트

펠릭스의 뒤를 이은 마약왕 후아레스 카르텔 아마도

혼자서 살인의 추억 찍고있는 멕시토 경찰 빅토르

정의감에 불타는 신무기자 누녜스

감독에서 진정한 보스로 변신중인 엘 차포

위기일발 야레아노 가문

겁없이 까불다가 X되게 생긴 나르코 주니어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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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는 멕시코 경찰이자 

혼자서 살인의 추억 찍고 있는 빅토르..

우연치않게 멕시코 내 여성 연쇄살인사건을 알게되서 그 범인을 추적하는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의 스토리 라인때문에 이거 나르코스 맞아? 뭐임??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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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누녜스는 당시 멕시코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마치 스피드웨건 같은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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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이렇게 많다 보니 각각의 스토리 라인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는데

시즌은 한정되어있고 스토리라인은 많고;;;;

메인주인공인 아마도는 사실 얼마 나오지도 않음 ㅋㅋㅋ

이번편으로 해서 나르코스 시르즈는 끝났음.

뭐 더 할이야기도 없겠지 이 이후로 상황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역시나 이전 시즌들 처럼 속시원 한거 하나없이 그저 고구마만 때려밖는 내용

(이건 실제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피날레

[Ly랠人폐...]

마약 범죄 관련 스릴러물 넷플릭스에 이외에도 많은데 보다보면 그래도 나르코스가 진짜 잘 만든 시리즈구나 하고 느끼게 됨. 다른 시리즈들은 완성도가 초큼 아쉬운거도 많고 많이 아쉬운거도 많음. 그리고 나르코스 아마 한 시즌이 더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여. 엘차포 호아킨 구스만을 메인 스토리로 그 주변 인물들 다루는게 나올 수도 있을듯.

[빈센트보라쥬]

공식적으로 피날레 였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엘차포 이야기는 따로 넷플에서 제작한 작품이 있기도해서 추가로 안나올거 같아요 ㅎㅎ

[Ly랠人폐...]

그거 아쉽네여. 엘차포 그 시리즈는 완성도가 너무 아쉬운 작품이라. 나르코스에서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Incessant]

이번 시즌은 사실 좀 애매하긴 했어요. 너무 여러가지를 다루려고 한 것 같은데 좀 덜어내고 집중하지

[빈센트보라쥬]

스토리 라인이 무려 7개!

[아마낑~☆]

쓸데없이 질질 끄는 스토리에 갑자기 왜 튀어나온지 모를 여자연쇄살인사건..
아마도와 그 동생과 연관이 있나 했더니 전혀 연관도 없고;

[puchikon]

빅토르 캐릭터는 마음에 드는데 너무 연관없는 스토리라 페미묻은거 아닌가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드라마 자체는 매우 재밌게 봤음

[개오뎅11]

시즌1,2 에스코바르이야기만볼만하고 그외는 그닥이었음
넷플릭스 가입후 첨본시리즈물이라 그래도 꾸준히봤는데 뒤로갈수록 흥미가떨어짐

[SIHOburie]

6화 까지 봤는데, 내용 난잡한거 아쉽긴 해요. 아마도나 엘차포대립건 만 집중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갠적으로 재미는 계속 있습니다

[사이사]

공감. 공장여자 연쇄살인사건 결론을 보고는 띠용..? 난 뭐 마약이랑 관련 있는줄 았았더니
마약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건을.. 나레이션도 그 시대에 희생양으로 여자들이 죽어나갔다..?
뭐 어쩌란건지?? 이건 뭐.. 블랙워싱하는 넷플릭스 아니랄까봐 PC 영향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