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중교통 타기 힘든 계절....ㅜㅜ2021.12.01 AM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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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져서 조금껴입고 나왔다가 출퇴근 대중교통 타면 더워디짐........


전철은 센스있으신 분들이 에어컨을 살짝켜주시기도 하는데 

버스는 얄짤없음 히터빵빵 단계별 조정이 없고 On/OFF 버튼만 있는듯ㅋㅋㅋ



뭐 아무래도 우리는 야외날씨 기준이고 버스나 지하철은 차안에 있는 운전사님 기준이니....




진짜진짜 차를 가지고 다녀야 하나 싶음-_-

대중교통 40분이면 가는걸 자차로 한시간 넘게 다닐 용기가 안남 ㅋㅋㅋ

댓글 : 15 개
그게 맞긴한데 버스지하철을 번갈아 타다보니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하기가 ㅜㅜ
도보. 전철로 45분 거리
차로 출근 40분
퇴근 1시간 30분..ㅆ..
저는 도보 대중교통으로 40분
차로출근하면 1시간 10~20분? ㄷㄷ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을무렵부터 늘 외투 벗고 들고 나갈 때 다시 입고 그랬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겨울 느낌이 나서인지 전철 안에서 외투 안 벗어도 땀이 안 나더군요. 좋았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벗어서 들고 타야하는데
이게 만원전철버스에서 들고있기가 애매하더라구요-_-;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을무럽부터 늘 외투 벗고 들고 나갈 때 다시 입고 그랬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겨울 느낌이 나서인지 전철 안에서 외투 안 벗어도 땀이 안 나더군요. 좋았습니다.
아직 재택 근무하는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재택 감사하다
  • A-z!
  • 2021/12/01 AM 10:38
타는거도 타는거지만 찬바람 쌩쌩불면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러움요 ㅠ
올해는 걍 이정도 추위에서 멈췄으면..

멈춰!
저도그래서 더일찍나가서 한큐에 가는걸로...ㅠ
버스는 창문이라도 열 수 있죠... 자리에 앉아야 가능하긴 하지만;
지하철은 어후...
온도는 사측에서 정해줄껄요? ㄷㄷ
저는 지하철에 낑겨서 앉아야 하는게 제일 불편하네요
저는 얇게 입고 다녀요...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대중교통 타는 시간이 훨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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