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보기만 해도 입이 써지는 사진2022.03.17 A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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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쓰다 써


댓글 : 13 개
요즘도 이렇게 처방을 주나요? 옛날에는 타블렛 알약보다 가루약을 거의 대부분 약국서 처방 받았지요. 참 마니 썼던 아재의 추억이네요 ㅎㅎㅎ
으... 숟가락에 물 떠서 가루 턴 다음에 한입에 먹은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ㅠㅠ
너무 써서 진짜 먹기 싫었는데 ㅠㅠ
다들 수저에 물타서들 드셨군요ㅋㅋㅋ
저는 입안에 물좀 넣고 거기다가 가루약 부어서 꿀꺽했는데
수저에다가 하면 먹을때 약이 입술에도 묻어서 너무 씀ㅠㅠ
보자마자 어릴때 수저에 올려서 손가락으로 저어서 먹는 그쓴맛이 기억나에요..ㅠㅠ
참고로 저는 녹색.ㅋㅋㅋㅋ
??? 이거 이제 없어요???
와 귀국해야겠다.
어릴땐 저약이랑 물약주는거랑 섞어서 먹었던거 같은데
용각산이 이모양이던ㄷ ㅡ.ㅡ...
먹다가 사레 한번 들려줘야함
저렇게 접어 주는 데가 아직 남아 있나요? 어릴 때 접는 법 따라하곤 했는데 ㅋㅋ
야.. 저렇게 접은 약 오랜만에 보네...
어릴때 가루약 물한컵 눈깔사탕 딱 이렇게 세팅해놓고 먹었던 기억나네요
뇌선 약봉지 아직도 파려나?
아버지가 자주 드셨었는데.

도대체 무슨 약인데 이렇게 자주 드시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무수카페인, 아세트아미노펜'
카페인 첨가한 타이레놀이었네....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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