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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안하고 창 밖만 바라보던 학생이 담임에게 전하는 말.2022.03.23 AM 10:33
내가 학생 때 공부를 그닥 잘하진 못했어. 지루했거든. 그래서 맨날 창 밖만 바라봤지.
한번은 담임쌤이 이렇게 말하더군.
"네가 어른이 되서도 창 밖만 내다보고 있으면 월급을 받지 못할거란다."
발렌티나 미하일로바 선생님,
전 이렇게 커서도 창 밖을 내다보고 있고, 이 일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이름모를 우크라이나 저격수
댓글 : 1 개
- 루리웹-죄수4926번호
- 2022/03/23 AM 10:50
미하일로바 : 그건 창문이 아니고 조준경 이라는 거다. ㅆㅃㄻ~!
(( 퍽 팍 퍽 팍 !!! ))
(( 퍽 팍 퍽 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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