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본에서 평가하는 한국예능 자막시스템2022.04.27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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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누굴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저건 좀 그럼 ㅋ


댓글 : 16 개
절대 다수로 재미도 없고 쪽팔리긴 함.
건질 수 있는 자막은 천분의 일 정도.
대충 엑스맨 유노윤호짤
진짜 재미있으면 자막에 뭘 넣는 신경 안쓰이는데
문제는 잼 없는 프로 같은 경우는 저런 자막이 좀 신경쓰이기는 함ㅋㅋㅋㅋ
그냥 그런식으로 발전 해온거지... 저렇게 웃음거리로 삼으면서 이지메하듯이 놀리는 방송도 일본애들이 갈고닦아온 고유의 방식이듯이..
사실 자막은 일본이 진짜 과할정도로 심했었는데
한국이 뛰어넘은듯 ㅋㅋ
머리 묶은 여자 분이 말하는 것처럼 처음엔 괴상하다 생각하는데 나중엔 없으면 허전하다 그러더라고요
일본 예능 자막은 그냥 청각장애인용 방송 수준.
어느정도는 공감함...
진짜 딱봐도 그런 감정이 아닌데 지멋대로 자막 집어넣는게 많음 과하게
특히 뭔 가만히 있는 사람 옆에 '선배님 힘내세요' 라든가 '오빠 힘내세요'같은...
무한도전 보면 더 놀라겠군 등장인물의 감정이 아니라 pd의 감정이 들어간 자막이 난무하지 ㅋ
섹도시발 개쩌는데 뭔소리여
저 여자패널은 저게 좋다는 거잖아여 ㅋㅋ
지 후배들은 한국와서 날개를 달았는대

일본 방송에서 한국 까기나 하고 앉았으니 평생 저러고 살다 늙어서 한국 개세끼 나 하겠내
그건 엠넷 오디션 방송이 유독 심한거야

공중파 방송에서는 저렇게까지는 안해
씹타쿠처럼 오글거리는 정도만 아니면 괜찮음 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측 자막과 효과음 사용 방식 보다는 일본측 자막과 효과음 사용 방식이 조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적절하고 타이밍도 잘 맞아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UP 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어요.
처음엔 웃을 타이밍이나 재밌는 포인트를 알려주는 게 좋았는데
갈수록 과해지면서 오글거리고 때때로 출연자의 의도를 곡해하는 경우도 생겨서...
오늘 저녁 뭐 먹지? 저놈은 또 왜 나대? 이런 속마음을 쓸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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