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본 주류업계 근황2022.06.16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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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잘 마시는 한국이 사라졌으니. 쯔쯔.
이미 일본 무알콜이 상당히 유행했었지요.
거기에 코로나로 회식도 못하고, 밖에서 술도 못마시고, 심지어 2달 동안 강제로 무알콜 술만 팔아야 했던 상황도 있던지라 -_-;; (레알 반 금주령)

그런 상황들이 이런 문화를 더 가속화 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30대 남자가 3할인 절식남인 것도 이유로 포함될 것 같네요.
소비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술부터 줄일테니...
술안먹으면 사고도 안치고 좋겠네
일본은 그전부터도 술먹으면 소주나 이런데다 물이나 우롱차 같은거 타먹을 정도였으니
우리나라도 위스키 시장 급성장하고 이러는 거 보면 이전처럼 무진장 마시면서 취하는 도구로서의 술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말 그대로 취미 영역으로서의 술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나도 술 잘 안마시는데 다들 맥주가 맛있다고 난리던데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다
옳게 가고 있구만...
그런데 왜 산토리.짐빔은 물량이 딸리지.. 발주내도 일본에서 자체소진해서 한국에 들어올 물량이 부족하다더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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