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출혈주의) 안동 길거리 살인사건2022.07.07 A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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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출혈이 나옵니다 주의바람)





-A(빨간옷)는 22살 도축업자


-A는 새벽에 친구를 기다리며 술을 먹고있었고 같은 술집에서는 포항 에서온 B일행이 있었음


-A가 계산하고 나가려고 하자 B와 일행이 시비걸면서 몸싸움


-A가 가위로 위협했으나 오히려 1시간 동안 끌려다니며 B일행에게 폭행당함


-분에 못이긴 A가 근처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 들고와서 다시 몸싸움


-그 과정중에 A가 B의 목을 칼로 그음


- 현장에서 B 사망



(뉴스기사 내용 정리)




자기보다 약해 보인다고, 우리 쪽수가 더 많다고 사람이 사람에게 함부러 X같이 대하면 안됩니다.


당한 사람이 진짜 눈 돌아서 무슨일 이 생길지 모름 ㅇㅇ


뉴스만 봐도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찔러 죽이는 세상임


댓글 : 73 개
쳐까불다 골로갔구나
어우 피 철철...
동맥이 잘린건가 피가 철철 흐르네 ㄷㄷㄷㄷ
오메 피가 저렇게 쫙 나오는군요....
어휴
윗분 말대로 손목은 정맥이 두드러져 저렇게까지는 안 나오지만, 목이나 허벅지는 동맥이 지나가기에 상처가 조금만 깊어도 출혈을 막기 어렵죠.

젊은 친구가 분에 못이기고 신세가 망가진 게 안타깝네요. 그냥 경찰에 신고했었다면..
한시간동안 6명한테 구타당했는데 이성적인 판단이 될까요?
살인한사람도 운이좋아서 살아있는거지 죽거나 장애인 되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말이 한시간이지 엄청길어요 한시간
그러길래 왜 가만히 밥먹고 나가는 사람한테 시비를 걸고 주먹질을 하노

게다가 칼까지 들고와서 엄포놓으면 자리를 피해야지 오히려 계속 때렸네

주먹질하다 카운터로 맞았으니 칼날이 더 깊게 들어갔을거고

가해자는 걍 빵에서 살다 나이먹고 나오면 되는데 게다가 CCTV때문에 어느정도 참작까지 될거고

사망자는 걍 저렇게 고통스럽게 죽으면 그걸로 영영 끝이지
cctv 정상참작 될까요?
돈없는 서민을 판검사가 챙겨줄일 없을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커터칼을 사와서 그었으니 우발범죄 안될거같고 가중처벌로 중형나올게 같네요.
시비건놈은 죽으면 그만인데 가해자는 살인자 멍에를 쓰고 평생 고생하겠죠
A라는 사람의 마음은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살인죄 적용이 불가피 하겠네요.
어휴 애꿎은 존심에 한명은 갔고 한명은평생 빵에 살겠네요.
특수상해라 개같이 맞던 뒤지게 맞던 도구로 반격해서 죽인거라 정당방위도 선처도 못받죠.
술먹고 까오 잡는다고 시비걸면 걍 죄송하다 하고 져주는게 이기는거인듯.
저거 평생은 안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일방적인 살해도 20대 기준 평생 안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게다가 먼저 폭행당하다가 반격한거라
도구를이용해서 살인했기때문에 정당방위가 아예 없어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옵니다.
거기다 1차로 가위로 위협한점.
2차로 편의점 가서 커터칼을 가져와 다시 반격한점으로,
계획성까지 있으니, 살다보면 줄지는 모르겠으나 30년각 봅니다.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B쪽은 집단구타가 되어서 평생가진 않을겁니다.
국내법을 너무 물로보시는데 많이 받아야 10년 전후일걸여. ㅋㅋㅋㅋ
찾아보니 30까진 안살겠네요.
https://m.blog.naver.com/myjucktoma/221191394603
랍니다.
윗 링크보니 '보통 동기 살인'으로 가겠군요.
- 말다툼, 몸싸움 등 시비 끝에 격분하여 살인
검사쪽은 '비난 동기 살인'으로 몰고가겠지만 1시간동안 집단으로 맞았으니 이걸로 안될듯.
처벌은 어떻게 되려나....

1시간 끌려 다니며 폭행당한게 간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칼들고 와서 찌른거면 심각하긴 한데
가오잡다가 골로 갔네
옆에 놈들은 저꼴을 보고도 암것도 안하고
뻔하다
한명은 때리고 있고 맞는 한명은 칼을 들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데도 가만히 있었네요
그냥 폭행으로 신고를 하지 왜 본인의 인생을 망치는건지
죽은 사람도 피해자에서 살인자가 된 사람도 참...
저도 젊은 놈이다만 요즘 젊은 아들만 가오에 미처 살아서 진짜 무서운게 먼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제가 저 동네 사는데 아직도 핏자국 남아있습니다. 흙 뿌리고 물 뿌리고 상인들이 별 지랄을 다하는데도
핏자국이 남아있어요
코카콜라 뿌려서 닦아보라고 하세요
미국경찰이 이렇게 처리한다네요
그니까 왜 시비를 걸어서 도축업자는 건들면 안됨. 칼 진짜 잘씀.
처음 시비털던 사람도 분명 혼자있었으면 가만있었을것임. 어디서보니 3명이상 모이면 없던 용기도생긴다했음.
이건 실험도 했던걸로 알고있음. 여기에 술까지 들어가면 세상 다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행동함.
어릴때부터 이런 버릇있는 사람은 나이먹고도 술만 처먹으면 그런짓함.
처음부터 괜히 쓸대없는짓만 안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대부분의 사건사고 시작은 술, 술이 문제다
A는 좀 안타깝긴하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는거지만 그냥 도망치거나 빨리 경찰을 불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B는 잘뒤졌지.
그러게 왜 가만히있는 사람 건드려서 화를 자초한건지 쯧.
둘다 ㅄ인데 누굴 쉴드쳐
대충 6명이 1명 다굴하다가 칼빵으로 번진 상황 같은데...

안타갑네요...
  • SHYDE
  • 2022/07/07 AM 10:02
근데 일행이라는 애들도 사람이 쓰러졌는데 아무도 괜찮은지 가보거나 신고하거나 안하네요 뭐지?
영화에서 칼 피하는게 거짓말인 이유
말이 칼잡이지 007이 아니라 정육점 업주인데... 칼 휘둘러 사람 동맥하나 끊는게 순식간 1초나 되었을까
심지어 찔린 사람도 자기 찔렸구나 눈치채는데 몇초 걸림
상황파악 끝났을때는 쓰러져 죽는 운명만 남은 상태고
그렇지 ... 다만 정육점 업주라서 정확히 어느 급소 노리고 찔렀다는 건 아니고
목 주위에 그으면 치명타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을 것이고 사망자는 그 당시 흥분 상태여서 찔린 감각에 바로 반응 못했을 수 있음 근데 어지간히 세게 찔렀나 보네 커터칼인데 거의 분수급으로...


업주 아니고 그냥 주방보조래요
다 같이 죽어라. 끼리끼리 잘도 지랄하는구나
자존심 세우려다 한명은 저승가고 한명은 감빵으로 ..
B는 머릿수 많다고 객기 부리다가 간거 같고...
A는 집에 돈좀있으면 40대쯤 나올거 같네요.
B가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솔직히 1시간 동안 집단으로 폭행당한 상황에서 A 또한 목숨의 위협을 느껴서 극단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창시절 괴롭힘으로 한 시간 가량 맞다가 피흘리며 병원 실려간 일이 있었는데,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학교에 장도리 들고 다닌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발적 살인이군요. 이런건 참작 되어야 할텐데...
우발은 개뿔 살인도구 편의점에서 직접 사서 범행 저지른 계획범인데
님아 한 시간 동안 끌려 다니면서 맞았다고 쳐봐요.
어떤 감정이 드는지.
다굴 당하는것도 시비걸리는것도 계획에 있었나?
되도 않는소리
어느 정도 우발적 살인은 맞죠
그게 우발이에여.
이래서 형법 모르는 애들이 나불대는게 웃기지
칼이면 싸움판에선 비대칭 병기 수준 아니냐? 수가 많아도 뭘 밉고 계속 뙤리면서 깝친거지?
이런경우 미국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1시간 끌고다니면서 다구리친거는 선넘은거지..
재밌네
사람 죽인 것은 잘못 되었지만

저 죽은 ㅅㄲ는 죽을 짓을 했네요

정상참작 꼭 되길....

저 죽은 ㅅㄲ 동정심은 일도 안가네요
상대가 흉기 꺼냈으면 도망가는게 상책임 ...
선빵 갈기고 끌고다니면서 팻으면 죽은사람 불쌍하다고 표현하기도 애매하긴하네요
그리고 3시간동안 폭행했다고하네요
일단 죽은사람은 자연사네
a라는 사람이 문제지만 b라는 그룹사람들도 전부 처벌 받아야 될듯.
말이 1시간이지 복싱 이종격투기 이런거 1라운드가 몇분이지? 일반인이면 죽어도 몇번을 죽었겠네
꼴좋네 ㅆ 끼... 몸에 가오가 배겼나 보네... ㅂ ㅅ
쪽수 덩치 믿고 사람 패다가 피터지고 가네....
칼로 긋기전에 경찰이 출동했었다는데, 적당히 화해한것 같아서 다시 갔다는군요. 이후 사건발생
피해자가 보호조치를 제대로 받지못하니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가해자가 되어버리네
안타깝다
그냥 술내 맡다가 향내 맡고 싶었나보네
가해자가 불리한게 1차로 가위로 위협을 했고 그 후에 편의점에서 칼을 사서 휘두른거기 때문에 정당방위 나오기 힘듬. 고의로 살인할 의도가 있다고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영상 보시면 칼로 바로 찌른게 아니라 계속 맞다가 카운터로 찌른겁니다.

아마도 다짜고짜 시비 털리고 맞으니까 칼 사와서 위협만하려고 했었을지도 모르죠
편의점에 들어가서 문잠그고 경찰 불렀으면 그걸로 끝났겠지만 칼을 들고 나온게 문제인겁니다.
판사는 명백하게 살인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할거에요.
그건 재판가봐야 알겠죠 검사들이야 당연히 의도살인 밀어붙일테고 저사람은 단순 위협목적이라고 주장할꺼고 ㅇㅇ
정상참작 우발적살해
이건 뭐 안타깝지만 징역형은 피할 수 없을 듯
돌아가신 건 안타깝지만 칼들고 눈 돌아간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시비걸고 폭력 쓴 인간은 자연사 ㅇㅈ
글쵸. 저건 가오가 몸을 지배한 자연사죠...
6명이 단체로 시비걸고 팬거였구나...그냥 둘만 시비붙은건줄 알았는데
살인죄는 벌받아야하고
죽은놈은 잘죽었네
저런놈들많음 작다고 학교처럼 참을줄아나봄
다른 이야기지만
칼도 무서운데
총기 허용 국가에선 언제 총 맞아죽을지 모르니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보니까 한시간이 아니라 3시간여. 끌고다니면서 때리고 얼차려 시키고 건물찍고오기나 넘어뜨려서 머리를 밟는등 모욕과 폭행을 지속했다는데 ...
에효 쪽팔려거 장례식도 못하겠어요ㅋㅋ 그렇게 가오잡고 살앗는데
약한사람 괴롭히다 찔려죽엇다그러면
목쪽에 동맥잘리면 1분 내로 의식잃고 2분 이면 거의 죽는다고 하니... 사는게 기적임... 어휴....
정당방위 땅땅
인간은 원래 한치만 베면 죽는법
소년 왕도물 만화에 너무심취해서
자기는 조금 찔리거나 베여도 안죽을꺼란 환상을 버려야
정당방위지.. 집단구타 안했으면 안생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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