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뉴진스 메인 프로듀서가 원래 하던 음악2023.01.31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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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차세대 뽕짝 전도사


이오공 선생






음악은 힙합으로 시작했으나


약 5년전부터 뽕짝을 탐닉중













작년에 발매한 정규앨범 '뽕'












뉴진스의 메인 프로듀서중 한명인 250 선생


작년에 '뽕' 앨범 들으면서 이사람 뭔가 크거한번 온다 싶었는데


뉴진스 메인 프로듀서일줄은 몰랐음 ㅋㅋㅋ






댓글 : 12 개
이박사랑 좀 비슷한 스탈 같네요. 이박사도 음악성은 인정받았었죠
이박사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함 ㅎㅎ
3번 트랙 '사랑이야기' 같은경우는 이박사 피쳐링 입니다. ㅋㅋ
이박사는 진짜 한국에서 인정 못받은 천재
뱅버스 하고 로얄블루 좋더라고요.
미남 P의 은밀한 취향
  • chez
  • 2023/01/31 PM 02:57
로얄블루랑 휘날레가 제 취향이더라구요 ㅎㅎ
앨범에 안 실린 춤을 추어요 리메이크도 죽여 줌~~~ 나운도 피처링
민희진피셜 이미 2년전에 만들어놓은 곡이라고 했으니 ㅋㅋ
저도 글 한번 올릴려고 했어요 ㅎㅎ
뉴진스로 떡상해버림
가수 이정인줄;;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한국형 EDM- 그러니까 가장 자유롭게 변형 및 조립할 수 있는 템포있는 음악(보통 '마개조'라고 하죠. 게다가 전자음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음)이 한국에서는 '뽕짝'이니까요. 어쩌면 그만큼 장르를 가리지 않고 구상하는 음악적 재능이 풍부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뉴진스 막 터졌을 때 여기저기 유튜브에서 하나 둘 나오던 이야기였는데, 요즘 렉카들이 알게 되었는지 본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앨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서의 입사가 먼저였는지 아니면 뽕짝 음원 취입이 먼저였는지 모르지만, 만약 후자라면 보통 현재의 음악을 기준으로 음악적 역량을 따져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저 분을 섭외한 'ADOR(어도어)'도 대단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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