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요즘 나의 흡연생활의 변화2023.05.18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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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한창피다가 별 생각없이 1년정도 안피고


마침 아이코스가 한국에 출시해서 연초보단 괜찮겠지? 하는마음에 아이코스 핀지도 벌써 6년..





최근에 횡문근융해증을 겪고서 조금 바뀐게.


평소에 하루에 반갑 조금 넘게 피웠던거 같은데 (술마시면 좀더핌)


지금은 하루에 딱 3개피 정도 피움




회사 출근할때 아예 아이코스를 안들고 나옴 ㅎㅎㅎ


일반 연초를 두고 나왔을 땐 편의점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아이코스는 기계를 또 살수없으니까 ㅇㅇ


근데 막상 없으니까 회사에서 담배 피고싶다는 생각이 안듬 


퇴근하고 집에가서 하나피고, 운동하고 와서 한대피고, 자기전에 한대피고 끝


히츠 한갑사면 일주일 쌉가능



원래 이번에 아이코스 신형을 살까했는데

이렇게 피다가 조만간 아예 끊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여 

댓글 : 5 개
릴 피는데 저번에 한번 잃어버리고
사기 귀찮아서 한달동안 안펴본적이 있네요
눈뜨고 하나 자기전에 하나 하루에 2,3개피만 피는듯
넘 귀찮아서
전..금연한지
10년? 정도 되가는거같네요
군것질 겁나 합니다 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전담으로 바꾼지 한 5년인데
전에는 연초 한갑 태우고 그랬는데 요즘은 릴 5대 정도밖에 안태우는듯..
술먹으면 좀 더 태우지만 3~4일에 한갑정도 피는거 같네요
  • PYF
  • 2023/05/18 PM 04:07
전 도저히 찐내가 맞지 않아서
아이코스는 포기했고 연초 회사 있을때 5개비정도?
하고 출퇴근때 액상 전담 조금씩 피우고 있네요
글로 적어보니 줄이긴 해야겠습니다 반성...
전 아이코스 히츠랑 연초 같이 피다가
이번에 일루마로 변경하면서 연초는 아예 끊었습니다.
이루마는 쩐내도 안되고 뒷처리도 깔끔. 그리고 연초랑 비슷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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