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무시무시한 일본 복싱계 근황2024.01.02 A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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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3일


영국의 폴 버틀러 선수를 상대로 11라운드 KO 승



24전 24승(21KO) 0무 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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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밴텀급 최초


WBA/WBC/WBO/IBF 메이저 4대기구 통합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





2023년 1월 1일


밴터급에서 슈퍼 밴텀급으로


월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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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텀급 월장 후 첫경기


2023년 7월 

(5월 7일에서 7월 25일로 변경)


WBC, WBO 챔피언 스티븐 풀턴





스티븐 폴턴


"내가 그를 깔끔하게 정리할 것이다. 그는 너무 작고 짧으며,

그의 공격은 나에게 닿지 않을것이다."



















8라운드


바디잽에 이은 투


다운






일어나자마자 몰아놓고 줘팸






월장 첫 경기에서 챔피언 개박살



라이트 플라이, 슈퍼 플라이, 밴텀, 슈퍼 밴텀

4체급 챔피언



25전 25승 22ko 0무 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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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6일


WBA/IBF 챔피언 말론 타파레스와의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10라운드 TKO 승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챔피언이자


복싱 역사상 2번째의

2체급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등극

(밴텀급 + 슈퍼밴텀급)


(첫번째는 테렌스 크로포드 : 라이트웰터/ 웰터)





1993년 생


신장 165cm 리치 171cm


오소독스


26전 26승 23ko 0무 0패


링네임


몬스터






나오야 선수는 페더급 이상으로 월장을 고려하고 있다.






댓글 : 26 개
나오야 이미 전설이죠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 월장 또 도전하는건가;; 진짜 몬스터라는 링네임이 어울리네요
몬스터네요 그야말로
원 투 로 다 이기네 ㄷㄷㄷ
쨉 하나하나가 묵직함.
와...
저 체급에서 저런 묵직함이.. ㄷㄷ
복싱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정도면 파퀴아오급 대단함인가?
아직 파퀴아오보단 부족하다고 봄 ㅎㅎ 팩맨은 8체급 쳄피언에 거친 체급이 11개 ㄷㄷ

월장을 밥먹듯 하다보니까 상대 선수들 신장 리치 골격이 파퀴아오보다 훨씬 큰데도

전부 줘패고다님 ㅋㅋ
8체급 챔피언 ㄷㄷㄷㄷ
와 대단하네요
나스카와 텐신도 그렇고 일본에서 저중량 격투쪽의 괴물이 둘이나 나오네요
와 경기 끝나고도
얼굴 멀쩡한게 젤 무섭다
월장 ㄷㄷㄷ
만화 같은 일이네요 대단
"후... 권투따위 시시하다구..."
항상 나오야경기보면 ㅋㅋ 너무 안다침 진짜 피부도 질기고 경기전후 너무 깨끗함 볼때마다 진짜 체력이 괴물 매라운드 새케릭 튀어나오는것처럼
권투 하신분 얘기 들어보니 한체급 올린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라고 하는데, 하물며 거기서 챔피언 되는거면 이미 레전드..파퀴아오는 레전드 of 레전드
파퀴는 신급이고 나오야는 신에 도전하는 전설이다.
체력도 장난 아닌 거 같은데 빠르기도 한 거 같네요...흑인 선수 바디잽 자체를 반응을 못하고 쳐맞으니..진짜 대단하네요
신기하게도 일본 복싱쪽은 헝그리 정신이 아직 남아있는 근성있는 선수가 많음...
그게 이렇게 이어지는거 같음
그것보다는 복싱 인기가 옛날부터 꾸준히 많아서 인프라도 탄탄 선수들도 미디어, 버라이어티 출연이 꾸준할 정도로 스포츠중 탑급인기임
난 파퀴보다는 메더웨이(?)였나 그 사람과 붙는 모습을 보고픔
ggg 보는거같음
그냥 펀치 묵직함이 다름
마지막 챔피언한테 스트레이트 때리는데
밀리는거 보면 힘도 장난 아니겟네
드디어 일보체급으로 올라가네...
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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