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난 어째서 이걸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까... 바보 멍청한놈.2024.01.15 A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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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서 볼까 하다가 놓쳐버린 작품


주말에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봤는데


둘 다 마지막 씬에서 남자의 눈물을 흘려버림 ㅜㅜ







-원작이 있다는걸 늦게 알게됨


초반부의 이야기를 작품화 한거고 이후에 진행이 엄청 많이됐다고 ㅇㅇ





-음악감독은 현재 일본 재즈의 탑 이라고 할수있는 우에하라 히로미





- 작중에 나오는 '소 블루' 라는 공연장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재즈공연장인 '블루노트 도쿄'






오리지널은 뉴욕 맨하튼에 있는 '블루노트' 라는 공연장인데 재즈라는 장르에 있어 매우 역사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아시아 몇몇 나라에 지점이 있는데 일본엔 두개나 있다 


예전부터 가고싶던 곳이었는데 나와서 반가웠음






-아마도 후속작이 나올듯하다 ㅇㅇ


그땐 꼭 극장에서 봐야지






-오늘부터 출퇴근은 블루노트 OST











댓글 : 8 개
오 이런게 있었네여 재밌겠다.
이번주까지 서울에서 상영하네요. 그것도 토욜엔 돌비 애트모스!!
띠용 어디서요?
저도 댓글 보고 찾아보니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에서 하네요!
방금 조회해보니 상암 메박에 토요일 15시쯤에 돌비 애트모스로 있네요.
  • Ezrit
  • 2024/01/15 PM 01:02
블루노트 레이블도 진짜 전설이죠.
재즈 매니아들은 블루노트 발매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사고 볼 정도라...;
기대 엄청 했는데.. 생각보단.... 위플래쉬만큼의 감동은 없더라구요.
원작 다 보고 갔었습니다. 느낌이 beck 때와 비슷한...
원작에선 천상의 소리로 표현되는데 정작 미디어화 됬을땐 평이한
음악 앱 모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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