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제 장례식 장에서 무서운 장면을 목격함..2011.03.28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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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지인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음. 연세도 굉장히 많으셨으나 건강히 지내시다
노환으로 편히 돌아가셔 가족 입장에서 호상이라고함

상갓집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호상은 다운된 분위기가 아님.

근데 사건이 터짐. 지인의 작은 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상당한 아주 절실한 기독교인.

영정을 보는 순간 가족들끼리 싸움남.왜 영정에 음식을 올리냐
기독교는 이렇게 안한다 하면서 육두문자 남발하고 주먹다짐까지 일어남 오메.

결국 끌려나가셨는데 한시간쯤 있었을까 갑자기 무더기의 사람들이
빈소로 몰려오더니 기도와 찬송가 등등등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분향소에
있는 사람들까지 몰려나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함. 근데 캐무시 그런거업ㅂ다
천국 가야함..ㅎㄷㄷㄷㄷㄷ 또싸움..옆 분향소 사람들이랑..

난 이런거 처음봤음.. 워메
댓글 : 14 개
기독교를 넘어선 개독신자들과는 혈연이고 뭐고 연을 끊어야함...
하여간 개독교들 남의 문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네들 방식만 고집하는 거 진짜 병맛.....
이래서 집안에서 같은 종교 안믿으면 싸움 난다는 말의 정점을 보여준거군요
기독교 존나 싫어
개dog은 답이 없다....
이런거 장례식장 가면 흔히보는 풍경이죠
개독들은 버려야죠.

이런 사람들 진짜 싫어
부모가 죽어서도 편히 눈을 못감게 만드는구나... 에잉...
  • 2011/03/28 AM 10:27
개독은 답이없는듯;
미친 돌아가신 할머니가 기독교냐 곸ㅋㅋㅋㅋㅋ

답없는 개독종자들
으.. 생각만해도 짜증남;;;
고소크리
장례식 장에서 개독이 판치는 건 많죠.

남에 대한 배려 자체는 없고 지들 꼴리는 대로 할 거 다하고
지롤들을 하죠.

개독은 박멸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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