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키작은 디씨인의 결단2011.08.23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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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해버림




댓글 : 35 개
171이 저수술하는건 의사가 말려야하는거 아닌가;;;
보기만해도 소름돋아ㄷㄷㄷ
헐..나중에 후유증 장난아니라는데 저거..
이건 아닌듯...
저거 운동도 못하고 잘못하면 걷는데도 부작용 생긴다는 그거 아님?
ㄴ 보통 안 말립니다.

왜냐면 말려도 한번 하겠다고 온 환자는 딴 병원가서 결국 하거든요;;;;

저러다 평생 다리가 이쑤시개 마냥 심심하면 부러지는 경험 좀 하면 그 때 후회할듯.
난 오히려 키를 줄이고 싶다~~
누가 내 키 10cm만 가져가줘~~~
남자키가 160밑이거나 170도 안되면 이해를 하겄는데
내 주변 친구들도 170초반 수두룩한디
182라 패스~
베텔은머신빨//저한테 주시죠. 여친보다 키가 작아서 눈물만 나는 남자랍니다 ㅠㅠㅠㅠ
저거 진짜 부작용심한데

글고 키가 자기가 생각한거같이 커주면 다행인데

그렇게 안크면 또 머리아파지는거임
키 크는 수술하면 생길줄 알았죠?
안생겨요.
제친구가 저것 비슷한 수술 했습니다. 그친구는 키가 작아서 한게 아니라, 오다리가 심해서 정강이뼈를 조각내서 붙이는 방법으로(시술 자체는 위의 것과 비슷합니다.) 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몇센치 커지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10센치 가까이 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진짜 171이면 주위에서도 말려야 되는건데 ㅡㅡ...
막상 키 작아도 실제론 인터넷에서 처럼 떠들듯이 신경 안쓰는데
180인 난 부모님께 감사해야겠구나
키도 중요하긴 하지만 비율이 더 중요한건데.. 180 넘어도 대가리 크거나 다리 짧으면 그냥 껒
보기만해도 아프다

저거 뼈 박살내서 철심박는거라매요 ㅜㅜ 으으 소름끼쳐
그냥 태어난대로 살지..그나저나 2천만원 저기다 투자시킬 정도면 부모님이 엄청난 재력가이신듯.. 여자들 턱 깎으면 엄청 아프다는데 그거랑 별 다를게 없어보인다..
어떻게 됐음?? 성공했ㅇ,ㅁ?
170정도면 깔창깔면 살만한데..
저거 하면 평생재활운동에

평생 달리기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나도 부모님께 감사드려야지...182 인데 =_= 정말 키 하난 타고나서 다행이다.
아 170 밑에는 그냥 울지요....OTL
160이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ㅡ.,ㅡ 171이 저수술 한다는건 진짜 미친짓이라고밖에 안보임
근데 저러면 근육 괜찮을까요
군대면제 확정이네
바키에서 살짝 본것 같기도 하고 그 누구죠? 190에서 210정도로 점프
잭 한마가 받은 그거군
180 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런 미친... 165도 주변에 널리고 별 무리 없이 사는데...
168인데 저거나 해볼까 시11발..
오오미 일리자로프;;
키 크려고 하는 수술이 아닐텐데;;
ㅜ_ㅜ
정강이만 길어지는거 아님ㅡㅡ?
저거 진짜 겉 멀쩡한 장애인 되는건데..ㄷㄷ
199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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