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흔한 반도군인의 밥먹기2012.02.21 P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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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식사!
댓글 : 21 개
지랄들하고있네 ㅋㅋ
어렸을 때 하도 아버지랑 삼촌들이 겁 줘서 군대가면 맨날 저렇게 밥 먹어야하는 줄 알았다 -_-;;;

그러고보니 고등학교 다닐 때 독일어 선생님 중 한분이 항상 직각식사 하시던데
=ㅁ=;
손발이 오글오글 ㅋ
지 뢀ㅋㅋ
궁금한게 저기 어디임? 연출 같은데 졸 웃기네 ㅋㅋㅋ

고딩들 정신 교육 시키려고 저 지랄 하는 거임?ㅋㅋㅋ
  • 2012/02/21 PM 02:13
가자마자 젓가락쓰고 ㅋㅋ 직각식사는 무슨 ㅋㅋ
사병은 아니고 공사 생도네요.

이러니까 우리의 주적은 간부 소리가 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지저분하게 다 흘리고 뭐하는 짓이야 ㅋㅋ
공사네요 ㅋㅋㅋ 아마 1학년만 저러는걸로 아는데 공사출신의 정확한 답이 있어야할듯
중간에 한녀석 삐질삐질 웃는다.ㅋㅋㅋㅋㅋㅋ
염병하 넼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여자도 보이네 ㅋ
박격포도 직각으로 쏴야지 암!
오랜만에 존나 욱기 넼ㅋㅋㅋㅋ
내계란하는데 빵터지 넼ㅋㅋㅋ
중간에 여자도보이네
놀고들 자빠졌네
엥? 저기 어딘대 왜 저지랄로 먹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군대가면 저러케 머글찌알앗는대 그렇긴 개뿔 ㅋㅋㅋㅋㅋ
육사는 직각식사한다고 들었는데 공사도 저러는군요. 먼짓인지..해병대 갯뻘에서 밥먹는것보다 저 쓸때없는 행위같음
진짜 자대첫날 고참들이 데리고 밥먹으러 가서..
밥은 산이요... 국은 바다 로다.... 이렇게 퍼주고
지는 밥한숫갈 푸고선...
"나보다 밥 늦게 먹으면 뒤진다..." 이러고 식사 시작...
나 와 내 동기는 미친듯이 밥을 퍼먹다가 고참이 식사를 마칠듯 하자..
대 동기는 국에 밥을 말았고... 고참은 내 동기의 얼굴을
식판에 쳐박고 " 이 미x새x가 돌았나... 이등병새끼가 밥을 말아먹거?"
계속 식판에 얼굴을 쳐박았고... 내 동기는 식판에 얼굴을 박은채로
흐느껴 울던 기억이 난다...ㅠㅠ
그때 나와 동갑이던 그 고참... 5X 35R 이x준 이.... 기억나나?
사회에서 널 보면 죽일거라 생각했는데...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
왜 저런 뻘짓을 할까요
딱보니 공군사관학교에서 찍었네 ㅋㅋㅋ 식당의자에 공사 마크 프린트 되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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