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요즘 군대 이등병 스탠다드2012.03.05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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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한손에 최신 스마트폰....





이것이 위병소 해럴드 트리뷴...












내가 말년이 이런꼴이나 보고 죽어야지 ㅜㅜ 내가 죽어야 니들이 전역하지 아이고 ㅜㅜ
댓글 : 40 개
  • qcei
  • 2012/03/05 PM 04:59
으 앜 토나와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도 명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면회 왔으니까 이렇게 하죠.. ㅎㅎ
옆에 저거 철도 아님? 지하철 같은데 솔직히 밖에서까지 뭐라고 하긴 그럼
뭐여 37사단... 내가 나왔던 사단이네....
  • Nikon
  • 2012/03/05 PM 05:07
너무 전체적으로 병신같아서 딱히 어딜 깔 수가 없어...
이제 민간인이라 군인 관심없음.
명품돌핀..시계ㅋ
휴대폰은 어머니꺼 같고. 기차 기달리면서 커피마시는데 뭐가 잘못됫나?
걸으면서 담배피고 먹는게 걸리지 제자리에서 담배피고 먹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37사는 분대장 파견때 한번 갔었는데
군인은 밖에 나와도 저러고다니다가 잘못덜리면 엄청 깨지죠
전 병장떄도 휴가나가는길에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다가는 눈치보이던데
뭐 부대내도 아니고 휴가나온것 같은데 뭐 이상한게 있다고..
다리꼬고 좋네.
리플들 보니까 그 동안 있었던 군대 관습좀 바꼈으면 좋겠음..
잘못했다는거 아닌데요? 뭐 받아들이는 사람 차이 아닌가요 전 휴가나올때 면회때 저렇게못했어요 고참들이 볼까봐, 그래서 제 입장에서 볼때는 자세가 재미있길래 주워왔습니다. ㅎㅎ 분명 저랑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재미있으시라고요 ㅋㅋ
밖에서 저러는거 뭐라그러긴 좀 .. 꿀빨고 나와서 그런가.. 존나 빠져보인다..ㅡㅡ;; 제가 보긴 별로네요..
군필자 및 현역이 보면 좀 빠져보이긴 해도..
그래도 복장은 제대로 갖췄네요.
저 정도면 크게 문제될건 없는듯...
미쳤구나 ㅅㅂ
워커도 혹시 닥터마틴아냐? ㅋㅋㅋㅋ
이등병 시절 전입한지 한달쯤 됬나 백일휴가도 가기 전이었을 적에....
소대외출이 주어져서 시내에서 고기먹구 술한잔하고 했는데 밥먹다 실수를 잠깐 해서 바로 위 맞선임(이등병 3개월고참)이 고기집 앞에서 뭐라뭐라 한적이 었었죠..
전 차렷자세로 고개 숙이고 혼나고 있었는데 길가던 아저씨랑 아줌마가 보더니 갑자기 아저씨가 왜 이등병을 사람들 다 보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갈구고 그러냐고.....

그러다 소대장님이 나와서 아저씨가 뭔대 상관하냐 했는데
알고보니 소령이었던 기억이ㅋㅋㅋ
전투모 쓴 꼬라지 봐라....
밖인거 같고 옆에 부모님도 계신거 같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다들 군복무기간 내내

24시간 각을 안풀고 사신분들인가..
다리가 멋져부령
헌병대에서 나왔습니다.

소속 부대 관등성명 어떻게 됩니까?
갔다온 사람이 본다면 그닦 좋아보일일은 아니죠 특히나 타부대나 간부급이 본다면 저 부대는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이등별이 저러고 있냐? 싶을테니까 각 잡으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자세정도는 취해줘야죠 이등병 뿐만 아니라 상병이든 병장이든 군인 욕먹이는 짓이라면
뒷통수 한대 쳐 갈기고 싶다. 요즘 군대 좋긴 좋은갑다..ㅋㅋㅋ
와우 전투모 멋있네ㅎㅎㅎ 나땐 빵모자여서 진짜 찌질했는 뎈ㅋㅋ
  • Insta
  • 2012/03/05 PM 05:26
핸드폰 어머니꺼라 치고 커피는 뭐 사먹는거지만 이등병이 다리 저따구로 꼬고있는건 용서가 안된다 ㅋㅋ
헌병대에서 저걸 뭔죄로 잡아가요....복장도 불량아니고 전투모도 제대로 썼고 걸으먼서 취식 흡연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부모님(?)도 계시는데..
토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이등병인데 저건 좀 아니지 않나요? 군기라는게 한참 바짝들어있을땐데? 복부기간 24시간 내내는 아니지만 적어도 전 이등병때는 저러지 않았네요
이등병때 저러기도 힘들텐데 ㅎㅎ
헌병대 애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걸긴함. 착한 애들은 착한데
성질 더러운 애들은 더러움.
보통 휴가나와도 이등병때는 쉽게 흐트러진 모습 보이고 그러진 않죠 사복으로 갈아입었으면 모를까
주위에 선임이나 헌병같은 애덜 있음 제대로 했겄지 뭔 사진한장 가지고 남 군기 따지기도 뭐하고... 내 군대생활때도 헌병 출몰지역에서나 군기 잡았지 고향땅 도착하면 완전 프리하게 다녔구먼..
커피에 전화는 뭐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짝대기 하나달고 보란듯이 다리 꼬는건 미친거 맞음..
글고 군인인걸 떠나서 옆에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같은데 어른앞에서 저렇게 다리꼬고 있는것도 좋아 보이진 않네요
그냥 휴가 나온거 같은데 -ㅁ-;;
핸드폰 하고 아메리카노 먹는건 상관 없는데
다리는 왜 꼬고 있냐
부대 내에서 저러는것도 아니고
밖에서까지 각잡고 있어야 하나;
,,,그래봤자 지까짓게 군바리지... 젗뺑이 까고 와라
형이 밥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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