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여고생의 크나큰 용기2012.05.20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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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용기가 정말 대견하네요.








하지만 변하는건 없답니다.
여학생의 남동생 문제가 잘해결되도
그냥 그것 뿐 입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댓글 : 28 개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선생들은 개 갞기 입니다.

애들이 저렇게 당하는 데 그냥 멍하니 보고 있거나 도리어 가해자 편을 드니...
미니 전태일돋네
스스로 움직이는 자의 현실만이 변할 수 있습니다
남이 뭔가 해주길 기다리는 게으른 사람들은 영원히 제자리죠
분명 훌륭한 선생님,교수님 그 외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만 '퇴학을 하겠다느니 하는' 저런 개;쓰;레기 인간 말쫑 씹알 놈들 때문에 훌륭하신 분들이 욕을 먹어야 되는게 가슴 아픕니다.
ㅡㅡ;;
  • 2012/05/20 PM 05:40
항상 이런 식이죠. 못 견디고 아이들이 이렇게 호소를 하면 기득권 층에서는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 뿐 실제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움직이는 건 힘을 가진 이들이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이 없는 어린 학생들이 움직인다고 한들 뭐가 변할게 있을까요? 힘을 가진 이들이 귀담아 듣질 않는데.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없습니다. 이번 파업만 봐도 알 수 있죠.

여튼 오히려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측에서 어떤 태도로 제재를 가할지 걱정됩니다..
안타깝지만 저래도 변하는건 없지.항상 말만 번지르르하고
사회 전체가 뿌리부터 없이 사상누각이니

뭐..

독재자 딸이 공주 대접받는 나라인데..

희망이 없다 ㅋㅋㅋ
  • Laec
  • 2012/05/20 PM 05:47
당하는 애들만 불쌍하죠

저 아이가 대견하지만 저기 듣는 사람들중

학부모들 외에는 도와줄 사람도 없어 보입니다
피해 학생이 얼마나 아플까요. 에휴;;

학교 폭력에는 강하게 나가야 하는데 어찌 저리 미적미적 거리고만 있는건가요.

답답합니다.
뭐 뻔하지 학교 돌아가면 담임부터 시작해서 이 미친X 나 짤리게 할려고 작정했냐 학교내에서 충분히 해결할걸 왜 공론화시키냐 퇴학당할줄 알아라 등등 그러다가 볼때마다 쌩까고 비꼬고 트집잡고,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제대로 된 사람이면 저 학생이 저런데 나갈 생각까진 안했을거거든 설렁설렁 월급이나 쳐먹고 가늘고 길게 갈려는 샛기니까 저랬겠지 아 귀찮아 1년 후면 내 학생도 아닌데 뭐, 아 귀찮아 3년만 어떻게 잘 질질 끌면 졸업할텐데 뭐 그 후엔 내가 알게 뭐야 그거지 진짜 답이 없다 그렇게 해결할 의지가 없으면 법으로 처벌권을 아예 자율로 만들지 그래? 누군가가 알아서 다 죽여줄텐데
분명 아이들을 때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잘못된 애들을 감싸고 도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죠.
결론은 확실한 패널티와 교육수준의 완화(굳이 고교과정에서 배우지 않아도 될 내용들을 줄여 수업시간을 줄이고, 이해도가 낮은 학생들에게 좀 더 교육)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가면 끝이 아닌 대학은 제대로 시작해야되는 곳으로 말이죠.
우리나란 중/고교 과정에서 너무 많은 학업량으로 인해서 학생들의 인성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성적도 좋지만, 그보다 좋은건 좋은 사람입니다.
근데 내가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네
저도 고딍때 학교가 너무 병신같아서 교육청같은대 신고,민원? 넣었다가

본적도 없는 선생들한태까지 다 까엿엇는대 ㅋㅋ
Sea Perl 담임 개갞기. 선생이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어떤사람들이 선생님이 되고있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과연 현재 선생님을 희망하고 공부하는사람들중에 '교육'그자체에 열의를 가지고 공부하는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그저 안정적이고 편한직업으로서 선생님을 희망하고 공부하는사람들이 많을까요 가해학생들이 문제가 많은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그걸 제대로 뿌리뽑지못하고 방관하고있는 선생님들의 문제가 저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지네요
저 무단결과 처리한단 사실을 저 단상에서 말 안했으면 아마 그대로 무단결석 처리 했을듯
학교는 현재 애들 대학 잘보내려는 기관이지 진정한 교육기관이 아님
시1발 ..그러고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육이나 학교폭력은 변한게 없음... 진짜..
존내 막장임...
어중간하게 하느니 저렇게 공개적으로 해버리면 학교측에서도 손대기 힘들꺼임.
엄청나게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슬프기도 하고 장하기도 하네요.변할게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가해자년은 뜨끔하긴 하겠죠.
그냥 30분짜리 감동물일뿐

청부살인이 답입니다 악은 악으로 응징해야되요

피의자 학생부터 청부살인 의뢰 ㄱㄱ
애들이 정말 뭔죄냐고....
한두명 암살당하다보면 모든이가 두려워 떨겠죠

학교폭력같은건 사라지는겁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누구였더라...



아........
뭐 저런 행동이 효과가 있든 없든을 떠나 저런 누나를 가진 동생이 참 부럽다.
장관님에게 저런 말씀을 드려서 당사자가 해당 학교에서 불이익을 받는 한이 있어도 얼마나 죽고 싶을 정도로 분하고 억울했으면 저랬을지 이해가 되네요..
교권을 땅에 떨어뜨려놓고 이제와서 선생들탓하는것도 참 웃기다.
그래도 이런 움직임으로 통해 조금씩 바뀌었으면 좋겠네...
ㅅㅂ......ㅠㅠ
대통령부터가 이모양인데 뭐 다 보고 배우는거지 ㅅㅂ
ㅋㅋㅋ
대한민국 다 잦까라 그래ㅋㅋㅋ
괴이한 황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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