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로다크서티 감상2013.03.15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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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테러를 시작으로 ?2011년 10년의 종지부를 찍은 인류 사상 가장 거대한 인간사냥 이야기
작전명 '제로니모' :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라.

초반이 지루할수 있으나 후반의 리얼리티와 긴장감은 대단하다.
후반 빈라덴의 안가를 급습하는 부분은 정말 긴장긴장.

제로 다크 서티: 자정 후 30분 가장 어두운 시간, 군사 작전이 용이한 시간.




뭐 스포랄것도 없습니다 테러가 일어났고 10년간 천문학적인 돈을 들려 빈라덴을 찾아냈고
결국 사살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기때문에 ㅋ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여성감독입니다만 정말 대단하네요
'허트로커'부터 '제로다크서티'까지 다음작이 기대됩니다.
댓글 : 5 개
막판에 또르르 눈물 흘릴 때 그 감정 왠지 알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명대사는
오사마! 오사마!
제임스 카메론의 전처라는 것이 타이틀로 앞섰지만, 비중감있는 히트작의 성공으로 역량높은 여성감독으로 타이틀을 자리매김했지요.
예전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폭풍속으로'때부터 관심있던 감독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명실공히 명장 이군요.
매스티// 얄라!얄라! 오사마!!
저는 아르고보다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왜 아카데미가 아르고를 선택했는지 이해불가.. 역시 팔은 안으로 굽나 봅니다.
밀덕 여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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