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억의 외화시리즈 기억하시는분?

오프닝


1편 영원히 늙지않는 이웃사촌 이야기



Eerie, Indiana

국내방영명: 마샬의 환상모험
국내방영: 1993년 8월

미국 인디아나 주의 Eerie 라는 마을에 마샬이라는 소년의 가족이 이사를오는데
이 마을에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주인공 마샬은 친구와 함께
마을의 신비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각편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되는 옴니버스식 드라마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자신의 쌍둥이 아들을 락앤락(타파웨어?)통에
보관하여 늙지않게 하는 엄마 이야기와 돈을 마음대로 주는 현금지급기 이야기 등 ㅋ

맨 마지막엔 사건에 관계있는 물건에 이름표를 달아서 다락방에 있는 상자인가에 넣으면서
이야기가 끝나죠 ㅋㅋ


이 드라마 아시는분 있나요? 있으면 나이 강제인증 ㅋㅋㅋㅋㅋ

[HongCha]

락앤락 하니 기억나네요.

[141]

나름 90년대 초 외화는 거의다 녹화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겠네요 우왕

혹시 케백수 방영작인가여 흠험

[빈센트보라쥬]

SBS 에서 방영했습니다 ㅎ

[참게장]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읏흥]

이거 시리즈였나 다른거였나 그림에다 액체 뿌리면 현실로 나오는거 그거 절실합니다. 그건 뭐였지...
주인공 친구만 해피엔딩이고 본인은 괴물만 잔뜩 만들던데 ㅋㅋㅋ

[빈센트보라쥬]

ㅋㅋㅋㅋㅋㅋㅋ파란색 빨간색 약 섞어서 그림에 뿌리면 나오죠
여자사진에 뿌리는데 농도조절 잘못해서 거인나오고 할머니 나오고 ㅋㅋㅋ
나중에 몰래숨어서 하다가 조절 잘해서 이쁜여자 나왔는데 친구가 데리고가죠 ㅋㅋ

그건 스필버그가 제작한 85년작 어메이징 스토리 입니다. ㅋ
국내 방영은 90년대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