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로또를 2달간 안하고 생각하길.2013.07.29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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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 5게임씩 기대반 재미반으로 하는데
깜빡하고 두달을 안했더니 문뜩..

아 4만원 굳었다 VS 아 40번이나 기회를 날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정답일까 ㅋㅋ
댓글 : 9 개
기본적으로 매주 사는게 아니라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샀을 경우엔 한주가 뭔가 설레임 ㅋㅋㅋ
그 4만원이 손에 남아있다면 굳은게 아무래도 기분이 좋겠죠?
평생 담배 안피면 페라리 산다지만 페라리 손에 없는거 같이
저는 안사고 넘어가면ㅋ
이번주엔 지금껏 밀린거 다 사야지ㅋㅋ 하고 더 삼ㅋ
로또는 중독 수준말고
한주에 5천원 어치 정도 하는 건 괜찮은 거 같음
일주일에 만원어치 사는데 걍 일주일을 기대감속에 사는 맛이죠.. 당첨되면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물론 토요일 저녁에는 허탈하지만 서도 ㅎㅎㅎ
고정번호 5년 남어가는데 삼등 한번 된거 있는데 웃긴게 그땐 번호표 안가져와서 랜덤 찍었는데 됨.
지금도 고정번호 하지만 회의감듬
어차피 될려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아주 가~끔 천원씩 삽니다. ㅎㅎ
저는 되겠지 라는 마음보다 안샀을때 내가 맨날 쓰던 번호가
되면 어쩌지 라는 마음으로 복권삽니다.

안샀는 데 맨날 사던 번호가 되면 얼마나 억울해요
그냥 일주일 행복감때문에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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