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약스포] 설국열차에 대한 이야기2013.08.05 P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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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등장 인물은 원작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케릭터

-열차가 1년에 438,000km를 간다면 계산상으로는 시속 50km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요나는 투시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트레인베이비(기차 안에서 태어나 땅을 밟아본적이 없는 세대)의 특징인 뛰어난 청각으로 문 너머의 공간을 알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함.

-에드가 역활의 제이미 벨은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

-바퀴벌레로 만든 단백질 블럭은 실제 다시마와 젤라틴으로 만들었고 더럽게 맛이없다한다 ㅋㅋ

-스시는 결말에 대한 복선.
스시를 일년에 두번 먹을수 있는것은 폐쇠된 열차의 생태계 유지를 위한 통제가 필요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한다.

-메이슨은 꼬리칸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길리엄에게 예의를 가지고있다.

-남궁민수가 월포드 인더스트리에 취직하기전에 일한곳은 경남실업....

- 얼어붙은 7인중 앞장섯다는 이누이트 여자는 남궁민수의 부인.
먼저나가 준비를 할테니 항상 같은 코스를 도는 설국열차가 그곳을 다시 지날쯤 탈출하기로 했으나실패.

- 남궁민수가 식물칸에서 무언가 본듯이 행동하는데 뭘 봤는지는 안나온다 ㅋ

추가: 영화 내에서 무엇을 봤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봉감독이 신을 넣을 생각이었지만
민수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봐야하는데, 이 '무언가'를 이미지하기 어려웠다고.




- 아직 영화를 보지않는 주변사람이 있다면 꼭 영양갱을 사들고 맛있게 먹으면서 영화를 보라고 말해주자.
댓글 : 6 개
뭘 봤는지는 엔딩에 나온 그거였거니라고 누구나 생각하죠..-,.-ㅋ
양갱과 함께 병 콜라도 한병 사서, 영화가 끝나갈 즈음 엔딩에서 마셔주는 센스.
봉준호도 동물같은실루엣 넣을려고햇는데 좀 너무 보여주는거같아서 편집햇다는데
  • Pelf
  • 2013/08/05 PM 03:28
영화 4D관람 준비물: 양갱, 초밥, 삶은 계란... 그리고 Coke.
헤리스는 영화 더록 의 장군이고요.
경남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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