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딸기가 싸길래 딸기주를 담가봤습니다2015.04.06 P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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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설탕을 넣어야 하지만 상큼하게 먹어보고싶어서 과감히 설탕에 안절이고 레몬을 투척!!

정 뭐하면 사이다 타먹어야지....

레몬넣은 사진은 패스!

맛있게 익어라!!!
댓글 : 26 개
이 글을 퍼거스가 좋아합니다
퍼거스가 누군가요?
잉켈스가 좋아합니다
잉켈스는 또 누구지
과실주는 설탕 없으면 망한다고 들었는데 어떨련지 기대되네요
후기점 ㅋㅋㅋㅋㅋㅋ
복숭아주는 설탕없이 성공했어서요 ㅎㅎ 예전엔 설탕 넣고 해봤는데 달기만해서 별로더라구요
얼음넣고 갈면 다들 좋아하겠군
그럼 그냥 과실주 ㅋㅋ 담금주가 아닌....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지만 수리는 완벽해
음 뭐지...
설탕은 많이 넣으셔야 할텐데...;; 저는 설탕 조금 넣고 담그었다가 망한적이 있어서..;;
아마 조금 넣으셔서 망했을꺼에요 전 예전에 많이 넣고 해봤을땐 너무 달기만해서 새로운 시도지요 뭐 ㅎㅎ 딸기 향만 내고 부족한건 사이다로! ㅎㅎ
뻘소리이긴한데 마영전이란 게임에 예전에 연재작가로 활동하시던분이 본인이 직접 제조한 얼음 딸기주 제조 과정 올렸었는데 진짜배기 얼음딸기주를 만드시던
음... 찾아봐야겠군요 ㅎㅎ
설탕이 발효되서 알콜로 바뀌는 걸텐데 ㅎㄷㄷ;;;
그래서 딸기를 빼고도 2달가량 숙성을 시켜야 하는데

이건 맛 나오면 숙성없이 바로 즐길수가 있지요! ㅎㅎ
역시 딸기주는 콜헨이지!
콜헨이 뭐지....
딸기주는 뭐니뭐니해도 얼음딸기주
얼음딸기주라니.. 이것도 마영전에 나오는건가요 ㅋㅋ?
글쓴이 분께서
마영전을 안하셔서

딸기주 개그가 안통하는..ㅠㅠ
마영전을 전혀 안해서 ㅎㅎ
설탕이 들어가야하는 과실주 있고 아닌게 있네요
딸기는 필요한듯 합니다
음 그렇군요... 뭐 일단 설탕을 넣기엔 이미 늦었으니... 이번에 마셔보고 별로면 다음에 설탕 넣고 또 만들죠 뭐 ㅋ
  • 2015/04/06 PM 10:26
제가 좋아합니다.
설탕 넣으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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