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자폭함2013.06.13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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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위꼴사 올렸다가 주화입마당함





퇴근길에 구디단 오향 들러서 사가야징....
댓글 : 13 개
구디단 내 영역이니까 신고
족발 안먹은지 오래됐는데...하...ㅠㅠ 먹고싶다....ㅠㅠㅠ
구디단 오향은 새우젓을 안주고 이상한 자기들 특제소스 주는데 그 특제소스가 너무 취향밖이라 안간지 꽤 됐네요.

오향 요즘은 새우젓 주나요??
아무튼 구디단 직딩의 정으로 친추드립니다 ㅋㅋ
여전히 안줘요 확실히 그 소스가 취향 타는듯
촉촉한초코칩칙촉 // 오향족발 먹어보면 여태껏 먹었던 족발은 고무였단것을 알게 됨
구디단은 구로돼지털단지를 말하는거임?
네 오향 시청이 본점이고 구디단이 분점
3대 족발이라는 시청의 오향도 새우젓은 안 줬던거 같은데 구디단도 안 주죠...
휴페리온 // 그렇군요.. 구디단 오향이 분점이라거나 본점이 따로 있다는것도 처음 알아서 ㅎㅎ;;
아무튼 그럼 또 어디에 체인점이 생기든간에 오향은 제 취향 밖이겠네요ㅋ
제 방은 창문만 열면 밤마다 족발 냄새와 치킨냄새로 진동 사진만 봐서는 별 감흥이 없어지게 됨.
시청 오향족발이 지금처럼 거대해지기 전 2층의 조그만 가게이던 시절엔
조그만 오향양념 덩어리(?) 암튼 그런걸 줬습니다. 그걸 풀어서 소스로 만들어 찍어먹었죠
소주한병 시키면 만두국이 공짜였음
주방장 아저씨는 그날 만든거 다 팔면 8시쯤 옆 당구장으로 가는 쿨한 모습을...;


그나저나 요즘주는 소스는 그냥 야채용 소스지 족발과는 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지금 오향족발하고 그때하고 맛이 좀 다릅니다.
대량생산의 한계인듯 한데...

지금은 시청이나 분점이나 맛이 속까지 덜배여 있고 단맛이 더 강해졌습니다.
(여자분들은 예전보다 지금이 낫다고 하는분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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