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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만에 볼링쳤더니 팔이 비명을 지름2013.08.21 AM 11:14
5~6년만에 쳤습니다
2셋트 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팔이 울부짖고있음
예전에도 지금도 테크닉없이 정직한 직선 코스와 힘만으로 직구승부만 해서 후유증이 크더라구요
같이 쳤던 일행은 막 스핀도 넣고 멋지게 치고 있어서, 지기 싫어서 더 무리한것 같아요 ㅋㅋ
간만에 쳤더니 옛날 기억도 나고 재미도 있고 해서 당분간 빠져살것같은 느낌이...
1셋트는 113, 2셋트는 126이 나왔네요 예전엔 130정도는 그냥 나왔던거 같은데...
댓글 : 2 개
- 우.연
- 2013/08/21 AM 11:18
잘치시네요^-^
- koivu
- 2013/08/21 AM 11:35
전 간만에 배팅장 갔다가 오른손 엄지가 멍듬 ;ㅁ; 야구가 이리 힘들었던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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