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벌초 후유증2013.09.09 A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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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벌초 빡세게 했더니 출근해서도 종아리가 쑤시고 팔뚝은 덜덜 떨리고 난리가 났네요


월요병까지 겹치니 이건 뭐 만성피로 수준


그래도 추석 전 가장 큰 걱정거리인 벌초를 끝내고나니 마음은 후련하네요


이제 추석이 되고 돈 나갈 일만 남은듯...


연휴가 기다려집니다




댓글 : 7 개
저도 벌초 끝내고요. 연휴는 국내 여행 고고싱.
올해는 해외 여행 갔다와도 될 정도의 그레이트한 휴일이지만.
전 문중 어르신들이랑 시간 맞추다 보니 요번주 주말에 하게 됐네요...^^;
저도 토요일에 벌초하고 왔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예초기 진동에 팔 아프고 목도 아프고 등산하니 빡세고
친가 하고 이번주는 외가 하러....
친척들 아무도 안 옴. 이대로 라면 형이랑 환갑때 까지 해야할듯.
항상 하는 사람만 한다는거....
문중 어르신들 자기 자식들은 안 델고 와선 젊은이라고 무지하게 시켜먹는다는거~~~
저도 죽겠음 ㅋㅋㅋ
저도 주말에 하고 왔는데 힘이 쭉쭉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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